얼마전 저에게도 드디어 타켓오퍼가 왔습니다. 별건 아니고, 얼마전 끝난 50000 탐험가카드. 10월 말까지 신청하면 되는데요.
문제는 제가 5월에 체이스 카드 4개를 내서 (잉크볼드, 프리덤, 싸프, 하얏), 이걸 신청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디서 6개월 지나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10월 말이면 5개월 밖에 안되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달리지 말라는 말씀들이군요.... 맑은바람님 빼고. 그럼 언제 쯤 다시 체이스를 달릴 수 있을까요? 갖고 싶은 카드가 너무 많은데.... "가늘고 길게" 때문에 ㅠㅠ
이미 Chase 카드를 한번에 네개나 여셔서 6개월 동굴생활여부와 상관없이 한동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많이 보수적이라 저와 와이프는 각각 Chase카드를 항상 세개 이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Chase와 관계가 틀어지면 마적생활을 반이상 접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니까요.
마음이 급하신 것은 이해하지만 기회는 계속 옵니다. ^^
탐험가 5만 마일 한번 오셨으면 담번에 또 올거예요.
저도 1년에 두번꼴로는 받은 것 같네요.
지점가서 이야기하면 바로 해 준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최근에 퍼블릭 오퍼도 뜬 걸 보면, 이번 차는 떠나 보내셔도 웬지 머지 않아 다음 차가 올 것 같은 기분인데요?
다들 의견 고맙습니다! 왜 한번에 4개나 냈을까요???? 내준 체이스도 신기하고.... 이제는 하나도 없는 BOA에서 알래스카나 딜 뜨면 노려봐야겠네요.
비즈카드가 섞여서 아마 3개로 인식이 되어 있기는 할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하신듯 하네요. 체이스 말고 다른 걸 좀 달리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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