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색결과 멕시코를 환승하는 여행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시디시티 이번 핫딜로 인해 멕시코시티 공항을 오버나잇 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것은 맞는데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요... 아미도 루트는 휴스턴-멕시코시티-파나마 시티, 파나마시티-멕시코-로스앤젤레스 라우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처럼 인터내셔널에서 인터내셔널 환승시에도 이미그레이션과 짐 자동 연결이 되지 않고 미국 처럼 짐 찾고, 세관 검사를 통과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인생모이서 님게서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Leon 공항까지 마일런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소규모 공항이라서 그런지 환승 라인이 없고, 이미그레이션과 세관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멕시코 시티가 밤에 특히 위험하다고 하고, 낮에도 많은 곳 조심하라고 하는데. 음힉의 유혹 때문에 시내라도 갈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항 노숙은 정말 위험할 지도 궁금합니다. 전날 23시 30분 정도에 도착하면 다음날 새벽 4시 30분 비행편이기 때문입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