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동네에선(NJ) 동전을 지폐로 안바꿔주더라구요. (양이 많을경우...)
그 동전 카운트하는 머신이 있는곳에 가야, 받아줍니다. 돼지저금통 이런거 가져다주면 안받을거에요. ㅡ,.ㅡ
제가 다른 곳에 검색해 보니 은행에 동전을 세는 기계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동전을 넣으면 종이로 말아서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100만원 환전해서 미국가신 분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뉴욕 코리아타운 근처에 있는 ㅇㄹ, ㅅㅌ, ㅊㅇㅅ ㅂㅋ ㅇㅂ ㅇㅁㄹㅋ 등등 은행들은 대도시라 아마 수수료는 없겠지만, 받아주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 이런 서비스는 메이저 은행보다는 동네 커뮤니티 은행에서 더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먼저 한번 가보셔서 동전 머신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제가 있었던 학교 근처 은행도 말씀대로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참을성 있게 응대하는 태도에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친구가 사는 동네 은행으로 가보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은행에서 미국동전으로 환전을 해주나요?
예전에는 (전두환시절? :) ) 은행에서 미국동전을 아예 취급을 안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마 1불짜리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굳이 동전으로 바꿔 오셔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 감사 합니다... 이런게 있었군요. 저도 앞으로 한국가면, 있는돈 다 털어서 동전으로 바꿔와야 겠습니다. :)
저도 최근에 은행직원을 통해 알았는데, ㅇㅎ은행에서 말씀하신 전두환 정권 이후부터 생긴 제도 갖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동전 구하는 것이 정말 치열합니다. 지점에 10곳이면 2~3군데 있을까 말까인데, 금액도 적습니다.
별별 꼼수가 다 있군요!
그런데 $1,000 정도를 25센트짜리로 바꾸면 4,000개 아닌가요? 조금 무거울 것 같고... 혹시나 세관에서 뭐라 안 할까요?
20년전에 외국에 배낭여행 다닐때 돈을 아끼려고 가끔 이렇게 동전을 자루에 담가 비행기를 타는 한국사람들을 가끔 보곤 했는데요.
가끔 이를 트집잡는 경우는 있었어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무거워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바로 공항에 있는 은행과 환전소를 다 뒤져서 지폐로 바꾸더군요. ^^
앗 >,< 이런것도 있군요
코인 주차하려고 미국 은행에서 1:1로 바꿔온 제가 미워질려고 하네요
미국은 의외로 코인주차시설이 많더군요... 이런 것을 이미 알았더라면 많은 금액이 세이브될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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