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의 말씀처럼 역대 최고의 7만 보너스 마일 오퍼에 훅~해서 어제 Ink Plus 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으로 신청하는 비지니스 카드라서 많은 분들이 그러신것처럼 '리젝 먹는거 아닌가....'하는 불안함도 있었지만 까짓거 거절되면 되는거지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물론 인어는 아니었구요...신청 직후에 further review가 필요하다며 결과에 대해 30일 이내로 메일로 알려주겠다고 이메일이 왔구요...승인안되면 그 이유에 대해 편지가 간다고 참 친절하게도(?) 알려주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마음을 놓고 있다가 마모님의 대문글에한 답글에 어떤분이 카드 승인여부 확인 하는 전화번호(FT 링크로 검색)에 General Status Check Up으로 연락해서 확인해봤다고 해서 저도 같은 번호로 해봤더니.....

'You have been approved!......'라는 메시지가 자동응답으로 떡하니 나오네요.

사실 어제 밤에 신청했으니 정확히 24시간만에 확인한 거였는데 사실 승인 아직 안나고 계속 리뷰중이라고 나왔다면 저도 바로 전화했을 수도 있는데 

마모님의 말씀처럼 신청 후에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저처럼 자동으로 승인상태가 업데이트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체이스에서 있지도 않은 비지니스에대해서 꼬치꼬치 질문하려고 전화하지 않을까 내심 긴장하고 있었는데 전화는 전혀 오지 않았구요 방금 SM으로 승인 확인 다시 한번 받았습니다...

재 경우가 운이 좋았던 건진 모르겠지만 대체로 체이스쪽과 심문아닌 심문(?)을 받고서야 겨우 승인받거나 리컨시더 부서에 연락해서 승인받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은데...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린것 밖에 한것이 없네요. 체이스 크래딧 카드는 아주 기본적인 Sapphire Preferred, Freedom, United 있구요...이제 Ink Plus까지 하면 총 4장이 되네요...가늘고 길게 항상 명심하며 지난 3월에 바클레이 어라이벌 인어받은 후에 거의 6개월만에 신청한 첫 비지니스 신용카드였습니다. Credit score가 크래딧카르마에서 780점 정도 되는데 크래딧 점수가 승인에 얼만큼의 영향을 끼친건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역대 최강의 오퍼 Ink Plus 카드 좀더 많은 분들이 승인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