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att DM trial offer가 10월말에 끝난다고 하여서 10월 25일쯤 신청을 할려고 합니다. 2일 이내에 신청에 대한 approval이 난다고 하더군요.
궁금한 사항들은요..
1) 만약 DM trial 신청 전인 오늘 (예: 10월 4일) Hyatt 호텔을 예약하지만 실제 stay 기간이 DM 신청 승인이 난 후면 (예: 11월 1일부터 Hyatt에 머물 예정)이면 예약한 시점과 상관없이 DM을 향한 eligible stay가 되는 것인가요? 다시 질문하면, DM의 eligible stay의 기준이 예약 시점이 아닌 실제로 머무르는 시점인 것인가요? 그렇담, 미리미리 호텔을 예약할려고요.
2) DM trial 기간 중에도 P&C로 묵게 되는 stay도 eligible stay가 되는 것인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네
2.네
간결, 명료한 답변 감사합니다.
1) 네 그렇습니다. Trial 신청후에 60일간 임시 다이아 상태가 되는데요, 이 60일 안에 eligible stay 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10월 25일에 신청하고 승인이 된다면 10월 26일 - 12월 24일이나 25일 안에 숙박하시면 되고 예약 시점은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네 P+C 숙박도 eligible stay 입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포인트 숙박시에는 쓸 수 없는 suite 업글권 사용도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캐쉬부분에 대한 포인트 적립도 되므로 가성비를 따졌을때 Cat 2-5 호텔 숙박시에는 포인트로 전부 예약하기 보다는 예약가능 할 경우 항상 P+C 숙박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캐쉬 숙박 요금이 싸면 당연히 P+C 보다는 전부 캐쉬로 하는 편이 좋겠구요 :)
-- 100% 포인트 숙박시는 eligible stay 가 아닌점 주의 하시구요.
-- 그리고 P+C 으로 예약가능한 기본방이 없다고 할 경우 스윗 업글권 사용하면 스윗룸으로 자리가 나는 경우는 있다고 합니다.
업글권 사용이므로 차감되는 포인트나 캐쉬 부분은 같구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엥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이 10월에 끝나나요?
현재는 10월 31일까지 신청가능 한것으로 나오는데요
아직 더 연장 할지 아닌지는 누구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현재 명시된 terms 기준으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트라이얼 오퍼가 10월로 끝난다는 것이고,
그 뒤로 새로운 또는 변경된 트라이얼이 다시 발표 될지, 아니면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기간이 발표될지,
아니면 아예 없어질지는 알 수 없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단, 하얏 호텔의 마케팅 측면에서도 없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마도 기간이 11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인 새로운 오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단, 그냥 과거 사실에 근거한 예측입니다. :-)
그리고, LoveTravel님,
다야트라이얼 하신다면, 나중에 실수/아쉬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대문글이나 게시판에 올라온 하얏 호텔 또는 다이아몬드 트라이얼 관련 글을 검색해서 미리 읽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노하우들을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다이아 신청할때 올 4월?인가 끝난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곧 다시 새로운 트라이얼 어퍼가 나와서 올 5월에 신청해서 7월에 잘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하얏트 본사와 개별 호텔과의 계약 조건을 읽은적이 있는데 Tier 베네핏에 따른 비용을 대부분 개별 호텔이 지불하는 조건으로 되있더라고요.
개별 호텔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본사에서는 계속 할거 같긴해요. 그런데 또 모르죠 ㅎㅎ 내년까지 살아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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