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갈때는 대한항공 직항 유럽은 나중에 애들 더 크면 가지 뭐 이런 마음으로 그동안 공부안하다가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발권해보려고 하니
뱅기 타기도 전에 스트레스로 쓰러지게 생겨서 여러분께 도움 요청합니다 ㅠ
땡스기빙주에 한국에 갔다가 연말에 돌아오려고 하는데요
실은 대한항공 왕복으로 예약은 일단 해 둔 상태인데요
그넘의 유할도 너무 많고 또 일정도 좀 여유가 있는지라
가는길에 다른곳에 스탑오버를 해서 관광도 하고 좀 놀다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올때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그냥 올거구요
가는편에 가능하다면 유럽이나 하와이를 거쳐갈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 aa 봤더니 하와이에서 텍사스로 거쳐서 한국을 가는 노선밖에 안나오고
서부한번도 가본적 없는 동부 촌뜨기라 다 안되면 그냥 사웨 타고 샌프란이나 엘에이 아니면 시애틀 같은곳가서 구경하고 ur을 ua 로 넘겨 아시아나 직항 타고 가버릴까 그런생각도 들구요
마침 밑에 SJY 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그글 보고 공부해도 여전히 복잡 ㅠ
ua 유럽 걸쳐 가는것도 마일모아님 글대로 해봐도 전화하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날짜도 많이 남지 않은데다가 인원도 4명이나 되다보니 더 안보이는건지 흑
정말 발권부 선배님들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할말이 없어요. 그 어떤 박사보다 더 대단해 보인다는 ...^^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
AA 이십만
UR 이십오만(오는편 대한항공에 마일리지 예약으로 쓰고나면 가는편으로 쓸수있는 마일리지는 십오만정도 될듯 )
그리고 싸웨 컴패니언이구요
알라스카 십만
이렇게 있는데요
이왕이면 AA 이용해서 가고 싶지만 UR 을 UA 로 옮겨야 한다면 뭐 그것도 ...
어떻게 해야 우리 네식구 마일 잘 쓸수 있을까요
그냥 가지 마시고 힌트라도 주고 가시면 열심히 또 찾아볼께요 ^^
오늘도 좋은 날들 되세용~~~~~~
AA는 어차피 스탑오버 안되니까, 아무 곳이나 가고 싶으신 곳 또는 자리 있는 곳으로 편도-편도 알아보시면 되고요.
발권은 멀티시티로 하셔도 됩니다.
UA는 기본 루트중 애틀란타-샌프란-인천 이렇게 가는 루트 있습니다. 유럽으로 돌리셔도 될듯 하고요.
만약 혼자 가시는 경우면, 알라스카로 AA 발권하셔서 (날짜만 맞다면) 하와이 스탑 가능하실 수도 있고요.
우왕좌왕님이 댓글로 상세히 설명해주신 글이 바로 아래에 있어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2262188
그러게요
저도 어제 그 글 보고 완전 심봤다 하고 어쩜 이렇게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이 하고 눈 똥그래져서 읽어봤어요
우왕좌왕님 댓글도 보고 ua 해봤는데 아틀란타 샌프란 인천 이런 루트는 안나오더라구요
날짜가 너무 가까워서 인지 인원이 많아서인지 아니 내공부족인거겠죠 ㅠ
한번 샘플을 뽑아봤습니다.
동부에서 댄공으로 오는건 ATL, IAD, JFK라서 IAD로 예를 뽑아봤습니다.
가는 길에 유럽 들렸다가, 타이완 들렸다가... 한국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오실땐 알아서 칼같이 오시면 되구요.
jxk 님 이른 아침부터 발권샘플까지 보여주시고 감사감사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빼내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제가 직접 한번 똑같이 따라서 해보면 더 감이 잡히겠죠?
이 루트는 좀 힘들것 같지만 이 샘플보고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앗 피코님 이렇게 반가울수가 ^^
또 피코님께 연락 드릴까 하다가 너무 귀찮게 해드리는거 같아 ㅠㅠ
네 시부모님은 무사히 가셨구요 이번엔 저희 네식구 가려구요
항상 남편없이 다니다가 이번엔 남편도 시간이 되서 같이 가려고 하니 조금 더 힘들어도 다른곳 찍고 가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실은 시누이한테 델타가 많이 있어서 델타를 탈수도 있는데 오는편엔 남편먼저 시부모님이랑 돌아오는지라 나중에 돌아오는 저는 애들이랑 직항 타는게 나을것 같아 고민이긴해요 ㅎ
그래서 아예 위에는 델타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또 피코님 보니 델타이야기가 나오네요 ㅎ
어차피 델타는 날짜가 너무 닥쳐서 스케쥴도 안나올지도 모르지만요
항상 제가 피코님에게 마음의 빚이 많은건 아시죠?
언젠가 꼭 갚을께요 ^^
저는 발권 고수가 아니라서, 그냥 게시판에 물어보신게 잘 하신것 같아요. ^^
이경우에 편도 발권 4인 하시는거라서, 어차피 왕복발권만 되는 델타는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AA도 라우팅자체가 그닥 예쁘지가 않군요. 게다가 4인이 움직이시는거라서, 너무 많이 갈아타도 힘드시겠죠?
제가 몇개 해 봤는데, 아예 저처럼 일본에서 몇일 구경하시고 가시던가. (흠, 근데 인당 5만이군요)
이렇게 해 놓고 봤더니, 하와이나 유럽을 가시고 싶다고 하셨군요. ㅠㅠ
그럼 잘 안나오는 유럽을 몇개 해 봤는데, 역시 안나옵니다.
아님, 프랑크푸르트에 가셔서 몇시간동안 밖에 다녀오시던가. 요건 인당 3만 5천이군요. 그런데 LH와 OZ의 조합이라 다른 여러가지 중에 좀 좋아보입니다. 우리가 저 Value를 꼭 믿는건 아니지만, 이콘 4인 밸류가 2만불이 넘지요? ㅋㅋ
시간이 좀 더 있으면 더 찾아볼께요~~
PS) 저한테 빚지신게 뭔지는 잘 모르는데, 암튼 2015년부터는 이자를 붙이겠습니다. ㅋㅋㅋ =3=3=3333
피코님 그 무섭단.ㄴ 이자를 ㅠ
연말인데 페이오프 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
발권의 세계가 이렇게 어려운걸 알았다면 마일리지 세계에 발들이지 말것을 하는 후회가 ㅋ
본문 업뎃하셨네요. ^^ 날짜도 촉박하고, 인원도 많으셔서 쉽지 않으시겠어요.
유럽 스탑오버로 가시기에는 UA마일이 모자르실 듯 싶고요.
AA로 인천 최종목적지로 돌리면, 댈라스 스탑오버 하더라고요. 서부나 하와이에서 다시 돌아와서 가기는 좀 억울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JAL이 있었네요.
알라스카 10만으로 애틀란타-라스베가스-인천 4인가족 표가 나오는데요. AA 타고 가기때문에, 역시 오며 가며 달라스는 한번씩 찍어줘야 하고요.
서부 처음이시라니, 렌트 하셔서 LA도 함 보고 오심 어떨까 싶네요. 8박 9일 일정인데, 이리 저리 조정하셔서 날짜 잘 맞추시면, 날짜 변경도 될겁니다.
아무래도 제 거주지가 아틀란타이다 보니,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발권 초보라 한번에 생각이 안납니다. 아까는 깜빡했는데, AA 마일 더 쓰셔도 상관없으시면...
ATL-DFW-HNL, HNL-NRT-ICN 이렇게 발권하실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구간은 AA 운항구간이고요 두번째 구간은 JAL 운항구간이라, JAL이나 BA웹에서 검색하신 후 AA에 전화하셔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아무날이나 찍어봤는데, 4자리 있다고 나오네요.
앗 늘푸르게님도 아틀란타셨어요? 몰라뵈서 죄송 ^^
역시 으~ 리의 아틀란타군요
세상이 하와이 들어갈수 있는 여정을 찾아주셨네요
다시한번 정독해보고 공부해야 먼말인지 알것 같습니다. 열공 아쟈
정말로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 :-)
오늘 AA 파트너 항공사 보다보니까, 미처 몰랐는데 하와이언 항공이 있네요.
두다멜님이 이미 확인하셨는데, AA 마일로 하와이언 항공타고 하와이에서 인천 직항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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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aa로 하와이언 구하기가 어렵다는게 함정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14678
아.. 자리가 있으면 웹에서도 검색이 되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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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동생부부 하와이 발권해준게 갑자기 생각나서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하와이언항공으로 인천-하와이 직항이었다는군요. 아... 이 저질 기억력.... ㅡ,ㅡ
늘 푸르게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피코님에 이어 또 한분께 빚을 지네요
링크들 보니 하와이안항공에서 일정확인하고 aa 전화해야하고 aa 웹에서 하와이까지 웹에서 예약 따로 한다 이거죠?
아 그게 아니라 스크린샷은 하와이 인천이군요 자리만 있으면 aa 애서도 나오네요 와 ~
이서 완전 좋네요 5만에 한국 하와이 왕복 직항 대박 ~
근데 조회해보니 아틀란타 하와이가 표가 없어요ㅠ
어쨌건 감사감사합니다 ^^
발권은 세계가 복잡하긴해도 또 재미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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