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 때 어디 좀 가볼까 찾던 중 미국 국내선은 그 기간에 마일리지 항공권은 찾기가 어려워 혹시나하고 캘거리 찾아보니 UA25000이더군요. 

얼른 검색하다가 마모님께 페어몽이 밴프가려면 갑이라는 답을 듣고 달려 인어받았구요. 어디 페이할게 있어서 스팬딩 채우고 금방 페어몽 이틀 숙박권 받았습니다. 

좀 정리해서 쓸께요.

항공: 저 UR ->UA 50000 으로  저와 딸 발권

           남편 UA 50000 으로 남편과 작은 딸 발권

호텔: 벤프 페어몬트 스프링스 2박

          캘거리  Sheraton Cavalier Calgary Hotel  1박 (SPG 10000 포인트) 

                     (사실 이 호텔을 결정한게 잘한건지 좀 의문이에요. 수영장 미끄럼틀 보고 결정했는데요.. 그냥 마일 아껴서 7000짜리로 옮길까 싶어요)

렌트카: 의외로 복병이더군요, UR 로 알아보니 미니밴이 4일에 거의 3만포인트… economy rent car 알아보니 $260… 정도 해서 이 부분도 고민중이에요.

11월 말에 벤프는 눈 말고는 다른게 별로 없는거 같은데… 저는 캘리에 살아서 눈보려면 한두시간 가야하니 이번 Theme은 겨울왕국으로… ㅎㅎ

개썰매는 느므 비싸 말썰매( horse drawn sleigh)로 대신하고 그외 뭘할지는 검색 중입니다. 

알토란같은 지혜와 지식을 나눠주시면 이번엔 잘 받아쓰고 저도 나름 경험한 여러가지 나눠서 마모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저 그동안 모은 마일로 좋은 일도 좀 했거든요.. 아 민망=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