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 직업상의 문제로 크리스마스 연휴 일정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 연말에 국내선 표는 일년 ~ 반년 전에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쩔 수가 없죠...
12/24~ 12/31 TUS - TYS 왕복표를 구하는데, 현금가로는 1인당 800~ 1000불 가량하네요. UA는 standard award만 남았구요..
현재 10월 말인데, 매일매일 확인하다보면 언젠가 saver로 좀 더 좌석을 푸는 경우가 생길까요? (ua explorer 회원으로 검색하니 현재 standard economy는 많이 남아있네요.. 비지니스 석까진 바라지 않구요, 현금 지출을 줄이는 선에서 마일로 해결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2천불도 큰 돈이라;; )
아니면 지금 그냥 standard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2. Citi -advantage card 를 보니 지금 3000불에 50k... 이전엔 30k 였다면서 홈페이지에 나오는데,
citi- aa advantage 가 50k 인 경우가 흔한가요? 만약 흔치 않으면 만들까말까 고민중입니다...
3. 혹시 가장 이전에 delta mileage 100% bonus promotion (트랜스퍼 할때) 이 언제 있었나요? 다음에 프로모션은 언제쯤 돌아올까요 ?
** 카테고리 설정시 카테고리 이름은 안 보이고 숫자만 보여서, 제가 '카드-질문'을 선택한건지 확인이 안 되네요.. 아..;;
그리고 정보는 못 드리고 늘 질문만 올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다른건 정확한 답을 다른분들이 드릴거 같구요. 2번의 경우, Citi AA advantage 카드는 정말 몇달에 한번씩 계속 돌아왔습니다. 제 경우엔 타겟 오퍼도 분기당 한번씩은 날아오구요, 웹에 50K 링크도 많이 있구요.
제이케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aa카드는 나중에 만들어야겠네요.
항상고점매수 님,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신청할 때 꼭 AA홈페이지에서 하겠습니다. :-)
1. 왕복 항공권 가격이 천불이라면 standard mileage로 구매하셔도 5만마일, 1마일당 2센트이니 저같으면 마일리지로 표를 끊겠습니다.
아니면 우선 끊어놓고 saver 좌석이 뜨면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바꾸는 방법을 할 것 같네요.
혹시나 하루 뒤에 출발하실 수 있으시면... 25일에는 saver 좌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마지막 델타 마일리지 프로모는 3년전으로 기억합니다. 델타가 워낙 장사를 잘 하다보니 마일리지를 퍼 주는 행사는 앞으로 흔치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다멜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델타 마일리지 프로모는 귀한 것이었군요..ㅠㅠ 트랜스퍼할 생각이었는데, 안 되겠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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