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한국에서 어머니가 오시는데 10만 아시아나 마일 털어서 인천 -LA 오실때는 비지니스 그리고 가실 떄는 이콘으로 예약했거든요.
유할은 $350 정도 든거 같구요.
그런데 오늘 신문에 시니어 할인 $1050이 뜬거에요. 3개월 오픈. no 업글
얼마전 BOA 아시아나 38000마일 주는 크레딧 카드를 발급받아서,
올해 미주 할공권 구입하면 받는 15000마일도 받고 10만마일 keep하고 왕복 마일지리 1만도 받고 항공권 구입한 금액만큼의 마일리지도 또 받고 하면 13만이 굳는 건데요…
물론 비지니스로 모시려던 계획에 차질은 생겼지만요…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뭐가 나은건지 쉽게 결정이 않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정리…
1. 10만 마일 소비. 비지니스 편도 일반석 편도. 유할 $350
2. 13만 마일을 keep하고 이콘 왕복에 $1050
올해 항공권 구입해서 받으시게 되는 13,000 마일은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미국 출발
2. 카드 회원 본인 명의의 항공권
그렇기 때문에 13,000 마일 추가 마일 받으시기는 힘들 것 같구요.
제가 선택한다면 1번 비지니스/이콘으로 모실 것 같습니다.
You will qualify for an additional 13,000 bonus miles if you use your new Card account to purchase an Asiana round-trip airline ticket from any Asiana U.S. gateway departure to any destination that is operated by Asiana Airlines before December 31, 2014. The ticket must be a paid ticket (tickets obtained through miles or certificate redemptions are not eligible) and must be in the Cardmember’s name.
타인 발권으로 추가 13,000마일은 받으실 수 없겠지만, 아시아나 항공 발권시 주는 100불 리베이트는 받을 수 있지 않나요 그렴 1050-100=950에 발권하는 셈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본인 발권시 추가 13,000마일과 100불 리베이트도 같이 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하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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