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트라이얼 시작해서 오늘 10박째 ... 롱비치 하얏 (The Pike) 에 있습니다.
티모님이 좋아하시는 롱비치 하얏 리젠시는 몇주전에 갔었고 ... 그냥 호기심에 더 파이크에 왔는데 별로네요. ㅎㅎ
안다즈는 샌디에고 밖에 못가봤지만 ... 안다즈같은 심플하고 모던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인데 (루프탑 풀도 그렇고), 조금 저가 제품을 써서 그런지 별로에요. 방에 뷰도 없고, 출장와서 일만 하기 좋은 lay out 이네요.
다음주말에 롱비치 리젠시는 MER 로 $79.20 이던데, 왜 BRG 해서 스윗같지도 않은 "마스터 스윗"을 $103.20 에 예약했나 싶어요. ㅋㅋ
저는 다이아 트라이얼 첫 4박은 배우자 일 때문에 꼭해야 하는 숙박이었고 ... 5~8박은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는데 이럴때도 "I can't be a quitter" 라는 미련한 고집 때문에 계속 했구요 ... 이제는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밖에 없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다음주에 예약한) 2박 남았습니다!
아무튼, 지금 다이아 트라이얼 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
화이팅!
마일모아님이 일등 댓글을!! 감사합니다! ^^
저도 체크인만하고 집에 가고 싶은 호텔들이 있었는데 (이 호텔같은 경우도 그렇구요) ... 체크아웃 하면서 쟁여놓은 하얏 기카도 써야하고 ... 아침도 먹어야 되어서 ^^;;
12박 성공하신것 같은데, 축하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랑 거의 동창이신거 같은데... 저도 10월 30일쯤에 막차 타고 시작했거든요~
지금 전 8박했습니다. 이제 4박 남았는데, 이번달 말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 막판 스퍼트 하려고요~
꼭 졸업하려고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ㅋㅋ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족 여행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10월에 여행을 갔다 와서 더이상 배우자가 휴가도 없고 ... 메트리스 런으로 대부분 채우려니 힘드네요.
꼭 졸업하세요!! ㅋㅋ
이제 없어졌다고 하니, 더욱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이아 트라이얼이 지금은 없어졌으나 ... 내년에 다시 오지 않겠어요?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
이제 고지가 보이는 걸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아멕스 하얏오퍼까지 총 동원해서 고고~
뉴포트 비치 리젠시에서는 아침밥을 식당에서 주니까 거기도 한번 알아보세요. ㅎㅎ. .... 라고 쓰고 한번 가격대를 보니 꽤 세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뉴포트 비치는 BRG 해서 $100 정도에 예약했었는데 주차비 + 리조트 피 계산하고 나니까 가격이 센거 같아서 캔슬했어요. ㅎㅎ
땡스기빙때 여기 1박 BRG해서 100불정도로 예약후 갔었는데 전 대 만족이었어요.. 방도 업글권 써서 풀빌라 받아 늦게 체크인 했슴에도 방에 붙은 풀에서 애들 놀리고 아침은 체크인 카운터 앞의 식당에서 먹었는데 식당 인테리어도 맘에 들고 음식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리조트 피는 내야 됐지만 이용할 게 많아 좋았어요..
자전거를 무료로 렌트해 주는데 아이들 자전거도 있고 (단 training wheel 달린 아이들 자전거는 없어요.. ) 심지어 많이 어린 아이 부모들은 자전거 뒤에 앉혀서 같이 탈 수 있게 된 자전거까지 있고.. 헬맷이며..
2시간 무료라고 했지만 자전거타고 Balboa Island에 거쳐 Balboa Peninsula까지 다녀오니.. 2시간 훨 지났는데 타는 사람이 없어 그런가 아무 말 안 하더군요.. 가서 맛난 피자도 먹고.. 여기 게시판에서 추천해 주신 곳..
또 좋은 거.. 호텔에 있는 골프장 이용시, green fee가 없구요.. 골프 클럽을 빌려야 되면 빌리는 값만 내면 이용가능.. 아이들도 함께 이용가능.. 저흰 시간 없어 이건 못 했는데 애들이랑 미니골프랜드 가듯이 놀았어도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흰 Self parking하면 주차비 waive해 준다고 해서 20불인가 waive 받았습니다.. 그래서 1박에 다 해서 140불 정도 됐던것 같아요. 택스+ 리조트 피.. 등등..
작은 슬라이드 있는 Oasis pool에서도 잘 놀았구요.. pool 주위로 커다란 물총쏘며 놀수 있는 곳이랑 탁구대도 있었어요..
1박이 아쉬울 정도였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완전 만족한 숙박이었다는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뉴포트 비치 하얏은 ... 다음 메트리스 런에 (이걸 또 하게 될까요? ㅎㅎ) 꼭 넣어야 겠네요. ^^
드리머님 부럽습니다.
다이아가 세달 남은 지금 전, 군입대를 앞둔 심정입니다.
어색해진 플랫등급을 보여주긴 싫었어~ 체크인 하는 사람들 속에 혼자 남겨지긴 싫어~ ㅠㅜ
전 이번달 18일부터 27일까지 쭈욱 잡아놨는데 지금 여행이 취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조마조마....
9일 연속으로 메트리스 런 ... 꼭 성공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드리머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지금 하얏 와있어요! 내일까지 숙박 마무리하면 25QS 달성합니다! 드리머님도 꼭 성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블커님은 어느 하얏이세요? 미리 알았으면 같은 호텔에서 번개하는건데 ㅎㅎ
저도 거기 가보고 싶어요! (파크하얏 아비아라로 가고 싶고 ... 하일랜드 인도 가보고 싶구요 ㅎㅎ).
다이아 트라이얼 잘 마무리 하세요..아자~!
전 라스베가스에서 MGM 3박이 누락되어 아픔이 좀 있거든요^^;
미쳐 몰랐다는...
그래서 SPG 로 달리고 있는 중이죠..
아 ... 알랙스님의 슬픈 후기 읽었습니다. ㅠㅠ
SPG 꼭 성공하세요! ^^
저도 10월에 시작했는데...뭐 이런 저런 사정으로 포기했습니다. 재미있는점은 원래 trial 끝이 12/06/2014까지였는데요, 주말에 이제 등급이 어떻게 될라나 해서 어카운트 들어가보니 12/31/2014까지 Diamond로 나오고 아직 Suit award도 살아 있더군요. 오늘 바로 Cash&Point로 Carmel Highlander Inn 2박 예약하고 깔끔하게 Suit 업그래이드 까지 했습니다.
뭐 trial에는 안들어가지만 어쨌든 이런 연말이벤트를 노리고 조금더 연장해준게 아닌가 합니다. 트라이얼은 여행계획이 있으면 해볼만하네요.
트라이얼 그만 두셨다니 조금 아깝지만 ... 아마 더 현명한 선택이었을거에요. 하일랜드 인에서 다이아 혜택 많이 받으세요! ^^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