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잉크 신청 했는데 팬딩이 뜨더라구요.. 이메일은 30일 안에 연락 주겠다 하고.. (이건 거의 거절;;;)

8월달에 UA 만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 때는 개인정보 확인 후 승인)

일단 기다렸는데 automated status 체크 해보니 처음엔 2주 안에 연락 올거라 그래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고.. 그러다 며칠 전 부터는 7-10 데이즈 안에 연락 온다면서 또 연락 없고..

구글링 해 보니 2주면 거의 승인 이고, 7-10 데이즈면 거절 이라고들 하더군요.. (메세지 두개 다 받은 난 뭥미?)

그래서 부랴부랴 오늘 전화를 해 봤습니다.. (리컨 라인에 처음 전화 해 보는거라 조금 긴장 했네요)

그랬더니 최근 인쿼리가 좀 많고, 체이스와의 관계가 짧으며, 옛날에 챠지오프 된 기록이 있어서 힘들겠다고 합니다;;

인쿼리가 많긴 많았던게 지난 6개월간 자동차 리스 하면서 인쿼리 3개, 만든 카드가 3개(UA, AmEx, US)..

지난 1년으로 보면 더 많구요.. "8년(?) 전 챠지오프 되었던 것은 내년 2월이면 기록에서 사라 지는데.." 하면서

불쌍한 척 해 봤는데 그래도 지금은 힘들것 같다고 미안 하다고... 이렇게 첫 전화 리컨 실패 했습니다. ^^;

상담원 목소리가 아주 친절 하지는 않아도 불친절 하지도 않았어서 상담원 운이 없었던것 같지는 않아요..

체이스 카드 거절 당하면 6개월간 신청 못 한다고 들었는데 내년 5월 까지는 꼼짝 없이 동굴 생활 해야 겠네요.

스팬딩 중독(?)이 참 웃긴게 스팬딩 채울 카드가 이제 없다 보니 뭔가 불안한거 있죠.. ㄷㄷㄷ

당분간은 spg 랑 샤프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그 사이 대박 딜 뜨면 마음 아플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