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발표 이후에 박살이 났네요. 부정적인 전망들도 계속 나오면서 계속 빠질것 같은데
저는 계속 풋 들어갈 타이밍만 봤는데 결국 놓쳤습니다. 들어갔었으면 500-1000% 네요 하루만에 아
진짜 아깝습니다 - -
Virgin America에서 Elevate 멤버들한테 IPO 주식 사라고 메일 보냈던데 재미삼아 좀 사 볼까 고민중입니다. 최근 출장시 몇 번 타봤는데 좋더라고요.
주식관련 포럼은 어디 없을까요? 테슬라를 조금 가지고 있고 알리바바 타이밍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는 1인입니다 ㄷㄷㄷ
주식모아 사이트도 생기면 재미있겠네요 ^^
티모님은 고수님들의 영원한 벗인 풋을 하시는군요. ㄷㄷㄷ
저는 그나마 있던 일반 주식들도, 생각하기 귀찮아 전부 뮤츄얼 펀드로 바꿔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스마트폰 위젯에 뜬 프라이스라인 가격을 보고 티모님 생각을 했는데 ;;; 아깝습니다.
저도 이런 대화에 언제즘 끼어볼까요 ㅠㅠㅠ. 관심은 잇지만 용기가 없는 ㅜㅜㅜ. 그래도. 정보는 이리저리 모으고 잇습니다 ㅠ
테슬라와 바바를 2주전에 아들것과 제꺼 조금 사고 재미 좀 보고 있네요. ^^
"시간은 돈이다" 를 확실히 알려 주시는군요. ㅋㅋㅋ
저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그게 가끔씩 한번 터져 주면, 정말.... 저는 대부분의 투자가 마이너스 입니다... 이름하여.. 그 유명한 마이너스 손이지요. ㅎㅎㅎ
그런데 딱 두번 대박이 난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결혼 할 즈음에 결혼반지는 사야 하는데, 돈이 애매 해서 그돈으로 죽자 사자 압션 잘 튕겨서 와이프가 원하는 반지 사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산 회사 주식이 너무나도 열심히 올라 주셔서 제 10여년 투자 인생을 even 으로 마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압션이나 주식이나 MM 들이 있어서 일반인은 even 이면 다행이다 라는게 제 결론 입니다.
풍문으로 들은바로는 이제 큰손들은 다 휴가갈때고 개미들끼리 소소하게 왔다갔다할때라서
이미 시장은 내년까지는 별로 변동이 없을것 같아용.
전 콜 이나 풋은 잘 안 하는데, 주식 투자는 주로 제가 잘 쓰는 물건을 만드는 회사나, 좋아 하는 거 만드는 회사 주식만 골라서 삽니다. 한번 산 주식은 주로 몇년씩 묵혀 두네요. 8년 전에 어머니가 한국에서 큰애 태어났다고 돈을 주시기에 그때 제가 잘 쓰던 사과 회사 주식 샀더니, 요즘엔 꽤 되네요. 최근에 관심 있는 곳은 누들 이라는 식당인데, 음식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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