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으로 카드를 만들다 보니 관리가 안되더군요.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어쩔 수 없이 장지갑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10개의 카드가 들어가니 관리하기가 참으로 좋네요.
예전에는 장지갑 쓰는 남자들 이해가 안 갔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였네요.
현금도 안 접어도 되고 만족스럽네요.
스스로 자랑함 해봅니다.
그나저나 바지에 장지갑이 안 들어가서
여행용 가방을 하나 더 샀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네요.
오른쪽 위에서 세번째는 모르겠네요 ㅎㅎ
ㅎㅎㅎㅎㅎ
비스꼬리 헌 카드가 몇개 보이네용...ㅎㅎ
아~ 요럴 줄 알았으면 살짝 가려놓고 퀴즈 낼껄 그랬나요? ㅎㅎ
저는 오른쪽 다섯번째도 모르겠는데요 ㅎㅎ;;
다들 비슷한거 가지고 계시군요.. ㅎㅎ
아이구~~ 내 명함첩이 어디있더라~!!!@@
장지갑으로 모자랍니다. (부부마적단의 즐거운 비명?) =3=3=3333
전 집에 지갑 2개 놔두고 거기에 잘안쓰는거 모아 놓고, 가지고 다니는 지갑에 요즘 쓰는거 들고다니는데 ㅋㅋ
지갑 예쁘네요!
지갑이 깔끔하니 좋아보이네요. 저도 지갑 뒷주머니에맨날넣고다니는데 뒷주머니에들어가면서 카드좀많이들어가는 지갑좀 누가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ㅎㅎ 저도 지갑부터 찾아봤네요. :) 지갑 마음에 들어요!
http://www.amazon.com/Personalized-Engraving-Vegetable-Leather-Bifold/dp/B00K0ZNMVY/
헉, 대단한 탐구력이십니다. ^^
비교해보니 같은 제품이 한국이 더 싸네요. 이름 각인 서비스도 있구 좋네요.
저는 마일모아를 알기전부터 장지갑을 거진 10여년 이상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작금에는 종전에 가지고 있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않던 카드지갑까지도 제 삶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 변화를 주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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