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xaminer.com/article/propeller-slices-plane-window-shaves-passenger-takes-out-plane-cabin-wall
에어캐나다 비행기가 에드먼턴에 emergency landing중에 프로펠러 날개 하나가 떨어져서 동체에 꽂혔네요.
아마도 착륙시 충격으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창가에 앉은 승객을 살짝 비켜가는 바람에 부상은 당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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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곤 해도.... 정말 ㅎㄷㄷ...........
상상 하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헐.... 조만간 에어캐나다 프롭을 탈 일을 만들까 했는데..;
헉... 영화에서나 볼 상황이 현실로 @.@
헐......
안그래도 충분히 프롭기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매우 강한 우리나라사람들한텐 불에 기름 얹는격이네요.
우리나라 LCC(?)들 737으로 바꾸길 잘했네요..ㅋ
저희 동네네요.ㅠㅠ 눈세상이거든요. 영하 20도의..며칠사이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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