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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운항 정지 처분으로 결정이 났는데, 어필 과정과 최종 확정이 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서 정확하게 언제 운항이 정지되는지에 대해서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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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금요일에 결정이 되는데, 운항 정지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14/2014111400416.html?news_Head1
헛, 그럼 예약한 것들은 어케 될까요? 담당 왕복이 예정되어 있는데 -..-;;
헉... 앙대용... ㅠㅠㅠ
아놔.. US Airways로 막차 탔는데 이거 US랑 Asiana 양쪽에서 모르쇠로 토스 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ㅜㅠ
이런거 신기하네요. 인용을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국토부는 아시아나의 운항 정지 기간 좌석 부족이 예상되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현재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B777 기종을 대형 항공기인 B747로 교체 투입해 좌석 공급을 110여석 늘리거나 임시편을 투입하는 방안, 환승객을 다른 노선으로 분산 수송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에서 대한항공 운항기재 일정 등을 바꿀수 있는건가봅니다.
국토부가 요청하는거지요. 강제로는 못합니다.
근데 대한항공이 거절할 이유가 없어요. 돈 더 벌 기회인데 자리 더 많은 뱅기로 바꾸는게 이득이지요.
다만 프레스티지+퍼스트 예약한 분은 기재 강등되어버리는 슬픔이.. 아 이코노미도 avod 1세대의 구형이코..ㅠㅠ
결국 먹었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11465888
45일 정지라네요.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지처분 후 3개월 이후 시행예정이라네요.
45일 정지라네요.
최저 45일에서 최고 135일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그래도 가능한 적게 줬네요.
과거 사이판 일주일 운항정지도 원래 8월이었는데 성수기를 피해서 10월로 늦춰진바 있어 특혜시비가 있었다고 합니다. 12월/1월초가 극 성수기에 운항정지를 하지 않겠지요.
2월 설날 지나서 5월 유학생 귀국전으로 날짜를 잡으면 3월중순에서 4월말까지로 정하는데 50원 걸겠습니다 ㅋㅋ
기사내용보니 기존 예약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처분 확정되고 약 3개월뒤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빨라도 1~2월부터 하겠네요.
근데 아시아나는 SFO노선 성수기 비수기 가릴거없이 탑승율이 워낙에 좋은편(SFO에서 UA와 연결이 용이하니)이라 타격이 클것같네요.
ICN-SFO가 황금노선이라 탑승율이 좋긴한데 아무래도 비수기에는 가격이 내려가죠. 비수기에 한미왕복에 7백불대도 많이 나오니까요.어쨌는 45일 운항정지는 타격이 클듯합니다. 물론 날짜 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겠지만서도요.
어부지리로 SQ/KE/UA는 비수기 만석에 할인가 없이 장사하겠네요. ㅋㅋ
네. 성수기는 어차피 KE UA SQ 전부 만석이고, 타 노선들으로도 바빠서 추가 투입 여력이 없을테니,
차라리 비수기에 운항정지가 더 좋을 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좌석 공급이 줄어드는만큼 예약율이 높아지니 할인을 덜 해도 되고 그만큼 비수기가 준성수기가 되어버리는 현상이.ㅋㅋ
2월에 중순에 딱 잡아놨는데 당분간 심장이 쫄깃쫄깃 하겠네요.
어차피 운항정지기간에 가게되더라도 엔도스될거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OZ의 SFO 노선은 UA와의 연계성때문에 1년내내 장사가 잘되는 노선입니다.
당장 운항정지로 인한 금전적 피해보다 이미지 타격이 더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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