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그동안 크레딧이 없어 크레딧카드가 없었는데

남편이 일 시작하면서 올해 여름부터 체이스 프리덤 그리고 얼마전 사파이어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에서 왕초보 가이드 보면서 조금씩 따라했더니 정말로 좋은 크레딧 카드들을 연달아 받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네요. ^^

크레딧 카드를 받은 시점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 땡스기빙때 갑자기 여행을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은 체이스 프리덤 사인업으로 받은 보너스와 사용해서 받은 16500포인트 말고는 포인트가 없는데요

이번에는 아무래도 쌩돈 주고 여행을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사파이어 스펜딩 3천불 채운후에 받는 포인트 45000포인트와 합해서 사용하는게 낫겠죠?)

여행갈때 체이스UR 포인트 사이트를 끼고 여행 예약을 해야지 포인트가 더 많이 싸이나요?

아니면 그냥 호텔,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는거랑 마찬가지인가요? 

어짜피 3개월에 3천불 스펜딩 채워야 하니 사파이어로 긁을라구요..

그리고, 3박 4일로 땡스기빙 끼고 갈만한 올인클루시브 휴양지 추천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알아본 곳은 도미니칸 리퍼블릭의 푼타카나, 자메이카 정도에요.

여기 몇개 올라온 글 보니 아루바 추천 하시던데, 그곳은 포인트 사용안하고 가기에 많이 비싼가요?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