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서식지는 뉴욕입니다. 작년 6월 24일부터 시작했으니 17개월차라서 아직 대리급도 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잘 따라하고 부부마적이라서 그런지 몇달 전부터 이백만을 언저리까지 왔네요.
하지만 시원하게 쓰지 못하고 깨작깨작 썻네요. 아이가 있다보니 학교 스케줄에 둘다 일하다보니
직장 스케줄까지 고려하다보니 생각보다 쉽게 사용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올 6월부터 준비한 하와이 찍고 한국 들었다 오기가 완성 되었네요.
인원은 세명.
AA를 사용해서 하와이 항공 직항: 17500 x 3 = 52500
12월 중순에 하와이에서 7박 (Category 8 메리엇 hotel + air package: 36만) 알라스카 Air 12만 전환 선택
다시 AA를 이용
하와이에서 인천 직항: 25000 x 3 = 75000
한국에서는 프로모션 SPG Free night을 이용해서 조선호텔 일박 순전히 조식과 수영장 사우나 목적. SPG 2700 으로 Deluxe 업글
인천에서 JFK는
말 많았던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92000 x 3 = 276000
총 사용 마일은
AA : 127500
Marriott: 360000
UR: 276000
SPG: 2700
총 766200을 털어냈네요. 17개월 만에 제법 후욱 털어서 알차게 사용 한 듯해서 자뻑 하고 있어요 ^^;
다시 또 후욱 털어낼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다음 번에는 알라스카 27만을 기준으로 많은 경험을 나눠주신 후기를 토대로
잘 짜볼게요.
일일이 다 감사를 못드렸지만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마적질하세요.
마일을 극대화해서 쓰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만족해서 기쁘네요. 그냥 덩치만 커보일 뿐이라서 민망합니다.
저는 깨작깨작 모아서 깨작깨작 쓰느라 이런 대작이 안나오네요. 모으시고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으고 쓰고 모으고 쓰는 마적생활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있으면 *돼자나요. 앞으로는 더욱 빨리 터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잘 쓰셨네요.
축하합니다. 하와이 여행~ 여행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기간이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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