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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마침내 후욱 털어낸 마일

최선 | 2014.11.24 10:16: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서식지는 뉴욕입니다.  작년 6월 24일부터 시작했으니 17개월차라서 아직 대리급도 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잘 따라하고 부부마적이라서 그런지 몇달 전부터 이백만을 언저리까지 왔네요.

하지만 시원하게 쓰지 못하고 깨작깨작 썻네요.  아이가 있다보니 학교 스케줄에 둘다 일하다보니

직장 스케줄까지 고려하다보니 생각보다 쉽게 사용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올 6월부터 준비한 하와이 찍고 한국 들었다 오기가 완성 되었네요.

인원은 세명.


AA를 사용해서 하와이 항공 직항: 17500 x 3 = 52500

12월 중순에 하와이에서 7박 (Category 8 메리엇 hotel + air package: 36만) 알라스카 Air 12만 전환 선택


다시 AA를 이용

하와이에서 인천 직항: 25000 x 3 = 75000

한국에서는 프로모션 SPG Free night을 이용해서 조선호텔 일박 순전히 조식과 수영장 사우나 목적. SPG 2700 으로 Deluxe 업글


인천에서 JFK는

말 많았던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92000  x 3 = 276000


총 사용 마일은

AA : 127500

Marriott: 360000

UR: 276000

SPG: 2700


총 766200을 털어냈네요. 17개월 만에 제법 후욱 털어서 알차게 사용 한 듯해서 자뻑 하고 있어요 ^^;

다시 또 후욱 털어낼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다음 번에는 알라스카 27만을 기준으로 많은 경험을 나눠주신 후기를 토대로

잘 짜볼게요.

일일이 다 감사를 못드렸지만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마적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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