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으로 날아온 $175 savings 쿠폰을 들고 체이스 은행 지점에 갔었습니다. 예전에도 savings계좌를 연 적이 있었고, 그때는 금방 되었던 것 같은데, 이날은 뱅커가 여러가지 질문을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한국에 세금 보고를 위한, SSN에 해당하는 번호가 있느냐 (저는 한국인이라고 말한 적 없었습니다.)

영주권자냐, 아님 J, F ..등의 비자를 가지고 있느냐.. 등

결론적으로 여권을 요구했는데 제가 그 때 여권이 없어서 그냥 다음에 하기로 했네요. 이게 최근에 생긴 새로운 과정이라고 합니다.

시민권자가 아니신 분들은 계좌 여실 때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