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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Back to JW Marriott Cairo

aicha | 2014.12.10 02:36: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피곤에 쩔은 몸을 찔찔~ 끌고 JW Marriott Cairo  도착한 aicha 임다.  아, 피곤피곤... 삭신이 다 쑤시고...  - -


지난 달에 새로 지은 Le Meridien Cairo Airport  에 약 10박 정도했는데 (여기 후기 써야 하는데, 맘의 여유가.... 예, 진상짓 없이 플랫이니까 바로 Panoramic suite  [거의 Andaz Wall st. Presidential suite 싸이즈] 로 업글 되었는데, 며칠 지내다가 느무 허벌나게 넓어서 걍 cozy 한 한 단계 아래의 Executive Suite 로 나중에 바꿨어요...),  역쉬  JW Marriott Cairo 에 돌아오니 이 홈같은 (응?) comfort & elegance & serenity 는 Le Meridien Cairo Airport 가 따라오질 못하네요. 근데 요즘 Cairo Airport 주변 호텔들간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네요....  내년에 Kempinski 도 문 연다는데, 흠. 

  

하두 자주 오니 다 알아보고, 이젠 무조건 예약만 하면 바로바로 Junior Suite 로 업글 (여기 엘리트 멤버 케어하는 ambassador office agents 들이 엄청 동작 빠르고, 케어 정말 잘해주고).  들어와서 왠일로 Espresso machine 이 없길래 하나 가져다줘 하니, 이번에는 박스채 아주 Brand-new 제품을 가져다 눈앞에서 새거라고 보여주면서 뜯어다 설치해 주네요.  - -;;    뭐 별 큰 차이 없는데,  Le Meridien Cairo Airport 의 illy 제품이 쌀짝... 더 끌립니다만 (아침뷔페도 거기가 훨.. 나아요), 근데 거기 gym & sauna & swimming pool facilties 자체가 여기랑 비교가 안 되서리. 삭신이 쑤실때는 일명 여기 클레오파트라 풀 (응?)에서 수영도 좀 하고, 바로 사우나로 지져주어야 해서리. - -). 


이집트에서는 클스마스 2번 하는데  (Dec 25 for international christian & Jan 7 for Coptic), 여기 클스마스 장식 알흠답게 해놨네요 (여기 주인이 유명한 Coptic). 아흑. 벌써 연말.


님은 클스마스 이브에 카이로 도착 예정.  맘이야 연말에 날씨도 지금이 최적기이기도 하야 Abu Simbel Temple 까지 보러 내려가고 싶은데 .... 전 원래 좀 무대뽄데 그쪽이 경계심이 하두 많아 Upper Nile 치안을 믿지 못하겠다는데  (chop his head off !!!) ... 에혀. lol.  


어렸을 때 본 당시 orientalists 들이 그린 이런 드로잉들이 (머 지금은 전혀 다르다는 걸 압니다만... ㅋ) 아직도 머릿속에서 아른아른 ~ 


ramseses_Abu Simbel_01.jpgramseses_Abu Simbel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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