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남편이 가족분의 렌트에 코사안을 해줬어요. 저희가 안해주면 해줄 사람 없어서

어쩔수없이 하긴했어요. 요새 그분의 체크가 바운스 몇번 났다는 소문을 들어서

좀 걱정되요. 혹시 그분이 렌트비 밀리거나해서 문제생기면 제 남편에게도 영향이 오는거죠?

저희 아직 집도 안샀는데...

2년 계약이었고 저번 11월에 갱신인데 그냥 사는거보니 더 살기로 했나봐요. 

저희는 처음 계약서에 코사인한디고 싸인했고 이번 갱신땐 별 말 없어서 싸인은 안했어요. 

제 생각앤 구두로 그냥 더 살기로 한거 같아요. 이런경우 저희도 그대로 코사이너로 계속 가는건가요?

혹 무슨 일 생겨서 제 남편에게 영향이 간다면 체이스,아맥스,보아의 AU로 있는 제 크레딧도 문제가 될까요? 

만약그렇다면 만들어 놓은 AU카드들을 없앨까 생각들어서요. 

아시는분들 답변부탁으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