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싸이트에서 잠깐 봤는데..대단하네요...2015년 9월 ICN - DFW - ATL 왕복에..$299불...필요하신분 물들어올때 노저으시길..
근데..글작성시 크롬에서 카테고리항목이 보이질 않네요..저만 그런가요.??
$309.30 나오네요
헐 이거 대박..
.
정말 싸네요.
헐... 근데 다른 날들도 500불대라니;
아마 이거 0하나씩 빠진 에러요금 아닐까 싶네요.. 잡으려면 당장 잡아얄듯..
거기 살면 부모님 모시기 좋은 표네요.
제가 해보니 800불대인데요. 그래도 가격 나쁘지 않은데요.
Multiple Destinations
1 Adult
Wednesday May 27, 2015 – Saturday June 27, 2015
| Flight | Depart | Arrive |
|---|---|---|
American Airlines280 | Seoul (ICN) Travel Time : 13 h 20 m | Dallas/ Fort Worth (DFW) Booking Code : N |
| Flight | Depart | Arrive |
|---|---|---|
American Airlines1186 | Dallas/ Fort Worth (DFW) Travel Time : 2 h 20 m | Atlanta (ATL) Booking Code : N |
| Flight | Depart | Arrive |
|---|---|---|
American Airlines1607 | Atlanta (ATL) Travel Time : 2 h 20 m | Dallas/ Fort Worth (DFW) Booking Code : S |
| Flight | Depart | Arrive |
|---|---|---|
American Airlines281 | Dallas/ Fort Worth (DFW) Travel Time : 13 h 55 m | Seoul (ICN) Booking Code : S |
좋네요. 요걸로 부모님 하나 끊어드려야 겠는데... 갑자기 영문 성함이랑 생년월일이....(이런 불효자가 어디있나?)
근데 이런 표 살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정 날짜만 이 가격이므로 혹시라도 날짜 변경을 할 경우 수수료+ fare difference를 내는 경우가 생기면 낭패입니다. 내년 9월에 이 날짜에 여행 가능한 사람이야 물론 사 놓으면 대박딜
아무리 좋은 가격이라도 쓸일이 없으니 군침만..
OMG~~오랜만에 들어왔더니..이런 대박이 마침 내년에 부모님이 미국 오실일 있어서...왕복 600불에 두분 예약이랑 발권 완료 했습니다. 아직 최종 티켓팅은 홀드중이라고 하네요...
설마 전원 캔슬되지는 않겠지요?ㅋㅋㅋ대박딜 알려주시니 kwonch님 감솨합니다.
가격이 2월부터 주말에 드문드문 계속 보입니다,
google.com/flights 에 ICN-ATL이랑 ICN-DFW 놓고 검색해 보세요.
그런데 이게 AA허브인 달라스에 델타가 가격파괴하고 델타허브인 아틀란타에 AA가 서로 가격파괴하는 양상인거 같아요.
(누가 시작한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가격파괴가 델타쪽 SLC, AA쪽 PHX, CLT등에서도 보이고 있네요
확실히 FF를 대상으로 했다면 델타가 불리하네요.... 300불이면 델타에 적립되는게... 1500 1800 2000 3300이정도 수준인 반면에... AA는 아직 마일베이스니까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위에 있는대로 구글 검색해서 인천-달라스 부모님 티켓 끊었네요.. 그런데 이거 끊을때 보니 this ticket is refundable이렇게 나오던데...이말인즉슨 못오시게되면 풀리펀 가능하다는 건가요? 델타 리펀 관련 정책이 엄청 복잡해서... 여쭈어봅니다 ㅎㅎ
정말 초바박입니다...
다만 inbound 달라스에서 연결편이 2시간인 점... (3시간에도 놓쳐본 기억이 있어서요)
제가 원하는 날자에 outbound 가 atl -> ord -> nrt -> icn 인 점... (저라면 얼씨구나 하고 타겠지만 부모님 표로는 조금 부족하네요. 흑.)
아아아아아아아 하지만 가격이 $300 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꾸로 ATL-ICN 왕복은 완전히 가격이 다르네요.
한국발 특가인 듯 합니다.
혹시 앞에 ICN-ATL 타지 않고도 ATL-ICN만 이용이 가능할까요?
마일리지로 예약했을시 보통 가능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레비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안 되는군요. 혹시나 했습니다.
정말 좋은 딜인데 레이오버 시간이 엄청나군요!
안녕하세요.
그럼 ICN -> DFW -> ATL 에서 ICN->DFW 까지만 오고 멈추는것도 안되겠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Throwaway ticket은 1~2번은 괜찮지만, 상습적으로 악용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경고가 날라온다고 하는데....
혹시 ICN-DFW에서 DFW에 멈출경우(수화물도 미리 출발전에 DFW에서 찾는다고 하고), 돌아오는 ATL-DFW-ICN에도 영향을 줄까요??? 돌아오는 티켓은 ATL에서 무조건 탄다고 가정하면요...
도중에 missing 되는 세그먼트가 생기면 그 다음 비행기는 모조리 다 취소됩니다.
보통 이 방법을 부득이하게 해야할 때에는
맨 마지막 구간만 탑승 안하는 것이지 중간에 있는 여정을 했다가는 낭패죠.
결론은? 안됩니다.
진짜 대박이네요.
ICN-SFO도 JAL 400불 나오네요.
마찬가지로 인천발 특가인거 같구요. SFO-ICN은 해당안됩니다.
가격만 보면 일단 질러놓고 싶은데,,,, 한국에 계신 어머니 일정이 어쩔라나 모르겠네요 ㅋㅋ
날짜는 몇일로 하신거예요? 저는 400불대로 안나와서요.
9-10월로 했습니다.
간혹 돌아오는 비행기 일정을 정하시지 않으면 800불로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왕복일정을 다 선택하고 가격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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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입니다
이미 kwonch님이 제목 바꿔주셨지만, 딜 끝났네요 ㅠㅠ.
물들어올때 역시 노를 저었어야;;;;;;;;
올려주신 것만큼 대박은 아니지만, 이 글보고 google.com/flights 조회해서 올 1월-2월 ICN-STL 왕복 가족표 $515에 끊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달라스 사시는 분들 많네요.
지난번 두달전 쯤 게시판에 DFW 에볼라 이야기가 잠깐 올라 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괜찮나요?
지난주 수요일 한국에서 오면서, 당초 알라스카 마일로 끊어놓은 ICN-DFW-ICN 편도 티켓을 에볼라 걱정에 125불 벌금내면서 캔슬하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티켓 예약해서으로 들어온 소심남입니다. ㅡㅡ;
근데 와서 계속 감기기운이 있는데 DFW 거쳐서 왔으면 Phobia 됐을 것 같아요.
마음에 평화 관점에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로 중이에요. ^^
...뭐라고 드릴 말씀이... ㅋㅋㅋ
마음의 평화가 최고 우선이긴 하지만...
DFW 를 에볼라 때문에 기피 했다는 얘기는
쵸큼 충격이었어요 ㅋㅋㅋ
어이없어 하시는 모습이 안전하다는 표현의 가장 강력한 형태인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
일부러 DFW-LAX를 하루 뒤로 끊어서 23시간 꽉 채워서 하루 묵을 계획이었거든요.
미국 큰 도시중에 아직 못 가본 몇 도시중 하나이기도 하고, 뉴욕쪽 스테이크하고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다음번에 꼭 들러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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