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달아주시고, 직접 전화까지 해주시고 알아봐주시는 등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역시 마일모아에는 정이 있습니다.

다행히 호텔 Concierge와 이야기하고, 거기서 알아봐 준 타이어 샵으로 가서 고치고 떠났습니다. 그 곳을 알기 전까지, 타이어샵 30군데도 넘게 전화 확인한것 같네요.

그러나 저러나, AMEX Platinum Roadside Assistance 괜찮네요~ 새벽 2시에 타이어 펑크난거 확인하고 연락했더니, 호텔 주차장으로 잘 찾아서 와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타이어 펑크 나면서 알게 된 것인데, Fix-A-Flat 이라는 제품도 있더군요. 호텔 Concierge에서 추천해 준 것인데, 이것도 하나의 초이스라고 합니다. 

전, 타이어 못 고치면 이거 사서 제가 직접 해결하고 가려고 했는데, 어쨌든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참고하시고요~

결국... 벨라지오를 떠나서, Hyatt Regency Indian Wells에 힘겹게 왔네요. 왔더니, 1Bedroom Villa가 저를 반겨줬어요~ 이 곳에서 3박하고 갈 예정인데, 아주 좋네요~ 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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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왔는데, 타이어가 펑크 났습니다.

새벽에 호텔 주차장에서 보니, 한 쪽 타이어 바람이 다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AMEX Platinum Roadside Assistance로 연락했는데, Spare Tire로만 교체해주고 갔어요. 수리는 못해준다고....

그런데, 오늘이 25일 크리스마스라서 Repair Shop이 다 문닫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엇이든지 해결방법이나 조언좀 부탁드려요. 

혹시 Spare Tire 끼운채로 천천히 LA까지 가는게 나을까요?

오늘, 호텔 체크아웃하고, Palm Springs로 내려가서 체크인 해야하는데....

참고로 렌트카 아니고, 제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