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mex의 reimburse 과정은 자동입니다. 전화하실 필요없어요.
2. 그 전에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온라인 상이나 전화로 지정 항공사를 하나 정하셔야 합니다. AA, UA, Delta, Southwest 이런식으루요. 한 번 정하면 1년을 가고 이 지정 항공사에서 사용한 특정 용도의 금액만 reimburse가 되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정하셔야 해요.
3. 저같은 경우는 AA를 지정했고, AA 사이트에서 50불짜리 AA e-gift card를 구매합니다.
마모님 AA e기카도 리임버스 잘 되는지요?
참고로, 저는 UA 마일이리지 발권하고 좌석 이콘플러스로 승급 구입하고 UA 의 24시간 이내 취소 무료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점심시간 12시쯤에 UA 12,500 마일리지로 SEA-MIA 구간을 찾아서 두번 갈아타는 여정을 선택하고 3구간을 이콘플러스 승급합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오전 8-9시 사이에 취소를 합니다 - 달력에 내일 날자 똥글뱅이 쳐 놓고요.
기카의 장점은 예약이고 자시고 필요없지만 기카에 $200 이 묶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UA 꼼수의 장점은 바로 $200 현금화가 가능하지만, 단점은 UA 12,500 마일이 필요하고 (요즘 UA 마일거지 등극히 유행이라) 깜박하고 24시간 이내에 취소하지 않으면 ㅠ.ㅠ
참고로, 2015년 연초에 진행한 내역입니다 - 예제에서 $5.60 은 발권 수수료이고 $73, $78, $89 는 3개 구간 이콘플러스 승급 비용입니다.
참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오오. 대단하시네요 ㅋㅋ 저도 그럼 올 해는 UA로 갈아타야겠네요 ㅋㅋ
마모님 이 댓글 실망인데요 ㅋㅋㅋㅋ
구스님 글 열심히 안보셨나봐요
ㅋㅋ 저는 이 쓰레드에 댓글 다시는 분은 아무래도 레알 마모님으로 안 느껴져요! 정말로!!!!!!
저도 다음날 취소하는거 자신없어서 한 12시간 만에 취소해봤는데 그래도 되더라구요.
저도 마모님 이거 실망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전 예약하자마자 몇시간후 취소했는데도 들어오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면 까먹어서 ㅎㅎㅎ
저도 UA로 진행했는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파리 왕복을 예약했는데 다 예약해놓고 보니 operated by LH 뭐 이렇게 나오면서 이콘플 업글 옵션이 안나옵니다. 급 당황해서 바로 캔슬하고 다시 국내선예약 해서 받았았습니다. ㅋㅋ
참고로 작년에는 양심?적으로 해보겠다고 AA 마일표 결제했다가 까이고 다시 UA 이콘플 업글신공으로 받았습니다. 저처럼 삽질하지 마시길.
ㅋㅋ 마일리지 많으면 LHR 왕복이나 LHR 출발 편도로 미국내 소공항 (2번 경유) 으로 예약하면 이콘플러스 승급이고 자시고가 필요 없네요. 저는 UA 마일거지라서 ^^
앗! 맞습니다. 위에 strikethrough 한 방법은 수년전에 이용한 방법입니다. 요즘엔 마일리지 예약 수수료 자체로는 에어라인 크레딧 못 받는것 같습니다. 이런점에서 UA 24시간 이내 취소 룰을 이용한 이콘플러스 승급 옵션이 그나마 $200 현금화의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450불 연회비가 200불 돌려받는셈 치면 250불이라는데....
200불을 돌려받는게 아니라 뭘 구입하는 돈을 다시 돌려받는 거네요...흠.....
이 마일게임은 조금 더 꼼꼼히 내용들을 읽으셔야 후회할 일들이 없어져요.
마일리지표로 UA의 좌석과 특히 "좌석 업그레이드"를 200불이 넘게 예약한 다음에, 24시간 내에 취소하는 것은 아무 벌금이 없기 때문에 몇 시간 있다가 취소하면,
아멕스에서는 취소와 상관없이 200불을 리임버스해 준다는 게 핵심이구요.
더욱이 2015년에 이렇게 200불, 2016년 시작되자마자 다시 똑같이 해서 200불, 도합 400불을 받고난 다음에, 두번째 연회비 부과 전에 취소한다는 것이죠.
결국 50불만 내고 MR을 무려 100,000포인트, 최소 1,000불에서 최대 2,000불을 얻게 된다는....
아아아아...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마일리지표는 어디에서 볼 수 있죠?
UA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거죠?? ;;
델타항공은 어떤가요?
혹시나 여행하면 델타로 해볼까 하는데요.. 델타는 Reimburse 어렵나요?
아이구... NY소녀님께서는 아직 아플을 감당할 만한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읽어 보셨겠지만 or 읽어도 이해가 안 되시는 것 같지만) 일단 이것 읽어 보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26608
링크까지 눌러가시면서 꼼꼼히 읽어보세요. 귀찮다고 대충 읽고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지 마시고요.
$450은 일단 내세요. 안 낼 방법은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는 1년 동안 하나씩 하나씩 찾아 먹도록 하시죠. 그 때 그 때 물어 보시구요...
1. 일단 지금 하실 일은 아플 홈에 가서 UA 항공사를 올해 지정 항공사로 등록하셔야 해요. 꼭!!
2. UA 마일리지 있으시죠? 그 마일리지 이용해서 미국내선 장거리 구간으로 발권을 하세요. 그리고는 이콘 플러스 좌석으로 승급하세요. 마일리지 사용법은 아시겠죠?...
3. 이제 꼭 발권 24시간 이내에 취소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이콘 좌석 예약 부분도 refunds 신청하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가능!!
4. 이제 4-5일 기다리면 다 해결됩니다.
5. 2016년 1월 1일 이후 같은 작업을 합니다. $200 또 받습니다. 뭐! 이런 순서지요.
단계별로 설명해 주시기까지... 감사합니당~
그런데 전 아직 미국 국내 항공사는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마일리지가 전~~ 혀 없어요. 오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뿐이랄까......요;;;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델타 항공을 이용할 일이 있을 것 같아 델타 항공사로 국내 항공권 구입하려고 하는데..
마일리지표 같은거 이용안해도 리임버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까요? +_+b
해가 바뀌면 바로 200불 리임버스 또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
미국 항공사 구입티켓은 취소 수수료가 보통 150불이에요. UA의 마일리지 티켓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24시간 안에 취소할 경우에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좋은 예구요. Southwest 항공사도 구입 티켓이 무료취소가 될 테니까, 얼마 되지 않는 싸웨의 국제선 티켓을 구입하시고 좌석 업그레이드가 되나 알아보시죠. 200불 이상 되는 "비싼" 업그레이드로요.
안 적을려다가 두루님이 댓글을 달아서 또 적습니다.
1. UA 마일리지 발권이 여러모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 그 동안 여러분들이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입니다. 다른 항공사가 똑같이 다 된다고 결론을 내리기 어렵고 각각 또 다른 주의점이 있습니다. (UA는 레비뉴 발권해도 24시간 내에 무료 취소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도 크레딧 받았던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2. 한번 UA 등으로 항공사를 정하면 그 해에는 다른 항공사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다음 해에야 다른 항공사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3. 그러니 SW로 발권해서 취소하는 등으로 $200 크레딧 받으시려면 시작부터 잘 정해서 해야 합니다.
4. 다시 말하지만 뉴욕소녀님은 아플을 감당할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냥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450 연회비 내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지금 카드 취소하시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제 때에 스펜딩 다하시고 100k MR 잘 받으실지도 불안합니다.
5. 아플의 혜택을 다 아시고 계시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혜택들이 앞으로 1년동안 얼마나 쓰실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구요, 게시글로 볼 때 과연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6. MR은 1년후에 카드를 캔슬하게 되면 다른 카드로 옮겨야 보존이 됩니다. 아니면 항공사로 옮기거나 해야죠. 알고 계시는 거죠?
* 씨뿌리고 물주고 농사짓고 하는 과정은 건너 뛰고, 매달린 과실이 탐스럽다는 것만 보고 따려고 하시다가는 탈 납니다.... 뭐라한다고 기분나빠 하시지 말고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이런 생각이 좋을 수도 있어요. 한번 배워보겠다고요... 흔히들 여기 게시판에서 우스게 소리로 이야기들 하죠? 마일모으면서 삽질 한번 안한 사람있으면 나와 보라고요... 아플 가지고 삽질 한번 제대로 하면서 배워 보는 거라고요...
순둥이님. 항상 주시는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24시간 이내에 UA 티켓 취소하실때, 이코노미 플러스 업그레이드한 것도 따로 취소하시나요? 아님, 마일리지 발권만 취소하면 자동으로 이콘플러스 업글비용도 자동으로 환불되나요?
제가 할땐 마일리지 발권분만 취소하였는데, 항상 이콘플러스는 자동으로 환불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UA 리펀드 디파트먼트랑 실갱이 하고 한참후(1달후쯤)에 들어와서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모르는 새로운 취소방법이 있나요
24시간 이내 취소시에 별도로 이콘플러스 업그레이드 취소 하지않고 예약 자체를 취소했습니다 (한방치기?).
이콘플러스 환불 관련해서는 제 경우에 위 그림에 도시된 바와 같이 3번의 경험이 있는데:
1) 10/28/14 (항공사 지정 안하고 진행한 경우 - 멘땅에 헤딩?) - 이콘플 업글 비용과 어워드티켓 예약수수료 $11.20 모두 2일만에 환불을 받았습니다.
2) 11/3/14 - 수수료 $5.56 만 환불이 2일만에 되었고 이콘플러스 업글 비용은 그림에는 보이지 않지만 13일 이후인 11/16/14 환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똥줄 탔습니다). 참고로, Amex airline credit 은 11/14/14 받았고요.
3) 1/5/15 - 수수료 $5.60 과 이콘플러스 업글 비용 모두 2일만에 환불을 받았습니다.
마일예약 한번만 취소하였음에도 이콘플러스까지 환불이 되셨다는 말씀이네요.^^
케바케인지. 전 항상 환불이 자동으로 안되네요..ㅜㅜ 귀신이 씌였나.
자세하게 여러개 사례도 공유해 주시고 감사해요.
참고로, UA마일 없으셔도, 현금결제 하시고 (표+이콘플러스) 24시간 이내 취소(다음날에 하면 잊어버릴까봐ㅜ저의 경우에는 5분만에 취소해도)해도 똑같이 잘 되더라구요. (저도 UA 마일 거지라서요..^^)
첫번째 사진은 2틀만에 크래딧 받으셨고, 밑에 사진은 10일만에 크래딧 받으셨네요....
클레임 안해도, 해당항공사만 지정해놓으면 크래딧이 들어오는군요..
저는 작년12월에 싸웨 등록안하고 200 기카 샀다가, 3주 째 안오길래 전화해서 씻업그래이드로 받았습니다. 올해는 AA로 바꿔 200기카 사서 14일날 포스팅이 끝나고.. 기달리는 중입니다..
전화하기 전에 미리 들어오면 좋겠네요 ㅎㅎ
기카 사시는게 부담이 없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돌려주고 유효기간도 없는 알라스카에어 기카도 괜찮습니다.
여튼...
결론은...
제가 알고 싶은건...
1. 마일리지가 없는 제가 처음 티켓 구매하면서 리임버스 받을 수 있다는 거죠?
2. 델타가 항공사가 좋다는데..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야구장도 자주가고 이용하게 되는 항공사가 아무래도 델타 쪽일거 같아서..
델타도 리임버스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진 않죠? 24시간전에 취소하면 된다고 하던데.. 그런거죠?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1)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ㅠ.ㅠ
2) 텔타에는 24시간 무료 취소 서비스 없는것으로 압니다 ㅠ.ㅠ
아래 Amex Platinum 카드의 airline fee credit 관련 규정입니다 - 기카뿐 아니라 원칙은 업그레이드 비용도 안되네요 @.@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benefits/detail/airline-fee-credit/platinum#detail
아래 파파구스 선생님이 정리하신 AMEX airline credit $200 받는 방법에 대한 정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예전 후기들이라 지금은 적용이 안되는 방법도 있는것으로 압니다.
천천히 airline credit $200 받는 방법에 대해서 다른분들이 후기를 작성해 주시면 참조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5년 아직 345 일 남았잖아요 ^^
https://www.milemoa.com/bbs/726608
네... 그렇군요..
여튼 꼭 1월달에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 2015년 안에 마일리지 쌓으면서 시도해볼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테니스소녀님이 많이 준비된것 같지는 않지만 배우고자하는 의욕이 넘치시는 것같아 혹시나 실수하실까봐 적는데요. (사실 실수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마일 내공이 한갑자 정도 증가합니다)
1. 마일리지 상관없이 UA NYC-SFO 국내선 일반표 예약하고 자리를 이코너미 플러스로 업글한후 20시간쯤 후에 취소하시면 자리 업글도 함께 취소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2. 자꾸 텔타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기왕이면 뭔가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새로운 것을 할때 심리적이 저항이 생기기 마련인데 뭔가 연결고리가 있으면 그 저항을 넘기기가 쉽죠) 사람들이 케바케라든가 your mile may vary 혹은 at your own risk라고 하는 것은 이게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어서 인데 이렬 경우 track record가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UA 이콘플 업글을 이용하는 이유가 track record가 많이 쌓여서 risk가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 UA랑 특별이 더 친해서는 아닙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트라이 해볼게요!~
제 경우도 올릴께요. 다들 하신 얘기지만 그냥 읽어보시라구요. 저는 2015년 UA로 지정을 먼저하고 나서 첨에 100불 기프트 카드 샀습니다.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크레딧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제 기카는 안 되는 구나 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마일을 가지고 예약하면서 이코노미플러스로 업그레이드를 amex plat으로 했지요. 근데 제가 아침 10시경 예약하고 저녁 9시경 즉 거의 12시간 후에 예약을 취소했는데 크레딧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 12시간은 부족한것인가... 생각하고 다시 한번더 마일로 예약하고 이콘플러스로 업글하면서 이번에는 하루밤이 지나서 즉 20시간 가량 있다가 취소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크레딧이 아주 잘 들어왔습니다. 혹시 마일로 예약하시고 업글하신걸 아멕스 플랫으로 계산하실꺼라면 20시간 정도 충분히 숙성(?)시켜주신다음 취소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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