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마일리지에 관한 정보를 찾다 연결된 마일모아 사이트에 몇번 다녀간적 있었는데 일년전부터 마일모아를 잘알게 되고 주위분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는 동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애국소년 3호 입니다.
얼마전부터 듣고 있는 인터넷 방송 에서 주진우기자와 김제동씨가 1,2호라고 하기에 제가 3호를 사용했습니다. 소년은 아니지만제가 그 두분 보다 나이가 아주 조금 많아서 저도 그냥 소년으로...
미국 온지는 20년이 다되어 가지만 그동안 1% 캐쉬백 주는 카드를 사용해서 매년 몇백불씩 받아먹고 좋아라했엇는데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는 ㅠㅠ
지난 일년간 820이라는 크레딧 스코어만 믿고 무식하게(마나님과 함께) 달려서 일년동안 모은 마일이 100만마일을 넘어서고 평생 타본적 없는 비지니스와 일등석 탑승도 하고 집안 어르신 세계 일주표도 끊어드리고..아! 이러면 안되겠구나하고 뒤늦게 깨닫고 이제 가늘고 길게~~~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가입해서 인사도 드리지 않고 여러분의 정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 대단하십니다. 일년동안 1밀리온 마일, 후덜덜 하십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가 겁이 없었나 봅니다. 계속 승인 나기에 그만...반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수/등록하신 간첩(?)분들이 유난히 장기고첩인 경우가 많으려나요? 35년, 20년,.....
전 장기 고정 간첩은 아니고 1년 짜리 단기 간첩...아니 고첩... 종북은 아닙니다 공산당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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