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AA 카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새 카드가 다시왔네요. 보통 카드 도용방지 등으로 새로운 카드를 가끔 보내주는 걸로 아는데
이번에 온 카드는 카드번호와 시큐리티 번호도 같은데 또 왔어요.
다른 점은 카드가 좀 더 고급스러워졌다는거구요 ( 마그네틱 부분에 영문으로 마스터가 있고 WORLD ELITE 그리고 보통의 레드 오렌지색의 마스터 로고가 아닌
반짝이는 은색 로고이구요.
카드가 새롭게 디자인 되어서 온 건지... 흠. 혹시 저 처럼 시티에서 AA 카드 다시 받으신 분 계신가요?
님! 저도 그랬어요.
번호는 똑같은데 왠지 모르게 똑같이 설명하신 카드로 다시 왔어요. 근데 저는 12월 말에 받았네요.
아~ 사전 노티스도 없이 카드가 다시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전.... aa 카드를 작년 12월 초에 신청해서 사용한지 2말 정도 되었거든요..
저도 사전 노티스가 없었는데, 어느날 온라인 뱅킹에 들어가니 뭔 문제가 생겨 카드를 다시 보냈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뭔 문제가 있나 해서 카드도 정지된줄 알고 안썻더니만, 카드 받고보니, 번호는 똑같고 로고만 바뀌엇더라는... ㅡ..ㅡ 뭥미?
제가 알기론 칩이 들어있는 카드라네요. 그래서 결재시 핀 넘버같은 게 필요없다는... 챗으로 물어 봤었습니다.
그리고 새 카드는 아직 안받앗는데 어카운트에 카드 이름이 엘리트라는 단어가 더 부여되어 잇더라구요.
전 각종 카드 사용하는 동안 핀넘버를 써 보진 않앗지만 아맥스 카드를 처음 받앗을 때 핀 넘버를 결정하라고 해서 핀넘버를 정하긴 정햇었습니다.
저도 이틀전에 사전설명없이 새 카드를 받았습니다. 이런식이면 꽤 비용이 들었을 것 같은데, 알려지지 않은 사고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해지할 날만을 기다리던 저로서는 대략 미안하네요.
저 작년 가을에 갑자기 새로 카드가 배달 되었었고 연말에는 카드 도용 당해서 어카운트 닫고 새로운 번호로 카드로 바꿔 줬습니다.
2015년 10월부터 카드사들은 EMV 칩을 지원하지 않는 시스템에서 일어난 결제 사기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 않아요. 만약 카드 번호도 바뀌지 않았고, 새 카드가 EMV 칩이 박혀 왔다면 열공맘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맞을 거예요.
저요!! 저요!!
12월에 새로 카드 냈고 칩 있는 카드 받았거덩요. 헌데 2-3주 쯤 전 부터 online banking 들어감, 노란 줄로 "새카드가 갈거임. 받는대로 activate 하삼 " 하더니, 오늘 왔는데요. 번호도 같으고, 틀린곳 하나도 없는 카드가 왔네요. 다만 뒷면 매스터 카드 로고가 먼저는 위에 빨강과 주황 바로밑에 실버 써어클 두개 였는데, 새로 온것은 그냥 실버 써어클 두개 만 있네요. 어쨌던 online activate 해놓고, 뭐지?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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