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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노쇼는 최후의 수단이어야만 합니다

두손모아 | 2015.02.04 03:19: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답을 찾았습니다. 표버리기 하시는 분들이 간간이 보여 시도해본 결과

서민형편에 좀 더 아낄세라 어찌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공항을 ROA-LAX 하지 않고 ROA-LAS 로 검색한 후 2stop 만 봅니다.

그중에 계속 나오는 표에서 380불짜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1stop layover 시의 stop 공항이 LAX 가 짜잔하고 나옵니다.

표는 508불보다 많이 고마운 380불이 나오게 됩니다.

ROA에서 LYH가 자동차로 딱 한 시간이니 인근공항이로 간주할 수 있겠습니다. 


ROA-LAX.jpg


얻은 교훈은, 마모를 정독하면 답이 보인다입니다.

결과적으로 한명당 128불 x 8인 = 1024불을 아끼게 되었지만

지배적인 의견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노쇼는 가급적 하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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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revenue 찾다가 안 되겠다 싶어 글 올립니다.

왜 급한 질문을 올릴 수 밖에 없는가 타인에게 했던 질문이

저에게로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한국에서 8명이 미국을 찍고 다시 한국으로 가는 일정인데요,

항로는 ICN-NYC (6월15일) / ROA-LAX (6월21일) / SFO-ICN (6월25일)

인근공항은 가능하지만 날자는 fix 입니다.

Orbitz 이용해서 revenue로 찾아보니까 multi-city로 해서 1300불까지 나오는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을 따로 나누어서 united 사이트에서 ICN-NYC 와 SFO-ICN 찍어봤더니 960불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호 잘됐다 ROA-LAX one-way 비싸면 얼마나 비싸니 하고 찍었더니 원하는 시간의 one-way 가 508불이 나오네요.

revenue 책정가격의 비밀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 이거 정말 아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저히 답이 안 나옵니다.

(인근공항이라 함은 원래 목적 공항의 30-40분 거리의 공항까지 가능합니다)

delta / us / aa 모두 성수기에 걸려서 가지고 있는 마일 쓰자니 또 너무 낭비고,


revenue 찾는 일 관련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 같습니다. 검사/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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