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서 여줘 봅니다. 지난 여름 8월에 인천출발 뉴욕 케네디 공황도착인데요, 직행이 없어서 샌프린시스코경유였거든요, 인천공황 떠날때부터 연착이되어서 2시간 늦게 떠나는 바람에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제시간건 놓치고 그다음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여름인지라 이코노믹좌석이지만 마일이 8만이 소요됐고요 편도 입니다. 그것까지는 좋았는데..이코노미 엎그레이드라고,처음에 170불 정도를 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비행기를 갈아타면서 다시 내라해서 또 170불을 냈습니다. 그건 인천에서 센프란시스코 비행기꺼라면서 ..비행기 티켓은 분명히 인천에서 뉴욕이었거든요. 제생각은 한번만 내도 될거 같것든요.
customercare@united.com 로 메일 하나 보내시고 두번 차지 된 카드가 같은 카드면 디스풋 시키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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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된 정보였네요. 죄송하고 배우고 갑니다.
자... 제가 이해한 게 맞나 봐주세요.
"ICN"-SFO-JFK 일정이었고, 유나이티드 스탠다드 어워드로 "이코노미" 8만마일을 주고 티켓 구입.
ICN-SFO가 2시간 늦어져서 SFO-JFK 원래 예약한 비행편을 놓치고 다음 비행편을 탐.
예약시? 혹은 인천"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 구입으로 170불을 냈음.
헌데 SFO-JFK 구간을 탑승하려고 보니, 또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에 대한 금액을 내라고 했음.
그래서 내긴 했는데, 좀 찜찜함. 왜냐하면 티켓이 분리발권이 아니라 SFO를 환승으로 한 한 표이기 때문에.
이 말씀인 거죠?
만약에 이 말씀이 맞다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구간별로 추가 요금을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통 ICN-SFO가 169불인가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SFO-NYC는 보통 70불 정도 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국내선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예를 들어 ORD-DEN-LAX라는 식이면 각각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SFO-JFK를 170불을 내신게 확실하다면, 많이 지불하신 것 같아요. 100불이 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번 확인해보시고, 맞다면 유나이티드에 문의메일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UA 항공 이코노미 플러스는 비행기 탈데 마다 개별 차지이더군요. 제 같은 경우 ICN-EWR 노선인데 itinerary에 가보면 ICN-NRT 737기종에 이콘 플러스하구 NRT-EWR노선 777기종 이콘 플러스를 따로 구입했습니다. 서울-동경은 구간이 짧아 따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비행기가 Bos-SFO-ICN인데 둘다 따로 따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미리 구입하시면 저렴한데요. 제 같은 경우 BOS-SFO 구간은 90불, SFO-ICN은 109불 그리고 NRT-EWR은 130불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이게 문제가 있어 좌석이 바운스 되어 다시 구입할려니 현재 가격은 170불 정도 하더군요.
근데 이콘 플러스 좌석 간격이 34인치이구 그냥 이콘은 31인치입니다. 3인치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지구요. 아시아나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 좌석은 전부 34인치이니왕복 300불 이상 차이 나지 않으면 국적기 타는게 더 낫더군요.
엄청 비싼 3인치로군요.....
아멕스플랫 리임버스때문에 지난달에 이콘플러스 업그레이드 했었었는데요.
그때보니 구간마다 차지 하더군요.
지금 체크하니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는 119불이었구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 케네디공황까지는 105불 이었습니다. 그렇군요 구간별로 따로 차지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다행히 sue할 일은 아니네요 sue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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