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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비행기 시간 당기는것에 대한 질문 외 피닉스 잡담

티모 | 2015.02.05 04:09: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또 피닉스를 다녀왔어용.


둘째날 밤에 딸이랑 통화하는데 딸이 우는거예요. 아빠가 보고시퍼~~~ 

그래서 마음이 아팠어요. 비행기표가 다음날 오후2 시라서 싸웨에 알아보니 인당 2 만 포인트를 더 내면

그날밤 비행기로 바꿔주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다음날 좀 일찍 공항에 가서 12시 비행기로 땅겨 탔어요. 요건

저번에도 프론트에서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경우 무작정 그 전날 공항에 간다고하면 (저는 안했지만)


1. 검색대는 그 다음날 표로 통과시켜 줄까요?

2. 프론트에서 그 전날 표를 엑스트라 차지 없이 비행기에 공석이 있다고 하면 바꿔줄 가능성이 높을까용?



----- 여기까지 질문 ------------------



네셔널에서 랜트카 빌렸는데 랏에 골라잡을 차들이 진짜 가득가득 했습니다. 슈퍼볼 다음날이라 그런지 진짜

차 많더라구요. 네셔널 직원 아줌마가 하루에 100불 더 내고 마제라티 가져가라고 자꾸 꼬시다가 싫다고 하니

35 불만 더 내고 아우디 가져가자 라고 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아우디 직원이고 그래서 싫어용 그랬어요.


류현진 선수가 엘지 스프링 캠프에 와있더라구요. 기자들도 류현진만 따라다니고 엘지팬으로 가슴 아팠어용 - -


피닉스에 있는 아웃랫 괜찮아요 스토어도 꽤 많고 갈만 하더라구요.


거기 식당은 제가 이번에 느끼기에 몰에 가부키 라고 일식 체인이 있는데 거기 좋습니다. 갈비도 맛있고 스시도 맛있고

고등어 구이는 먹지는 않았는데 맛있어보여요. 엘에이에 본부가 있는 체인인데 피닉스기준으로는 거기 괜찮은듯 싶어요.


엘지의 정의윤 선수랑 악수했습니다. 유지현 코치에게는 양주를 주고 모자를 받았습니다. 선수들에게 치킨윙을 조금 쐈습니다.

숙소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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