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단아 입니다~

드디오~ 비지니스를 타고 한국을 들어 가는 여정을 예약했어요.

[발권전-검색기]

마일모아님의  "JAL (일본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인하는 법" 읽고 

저 스스로 생각하기를 "아 AA마일로 JAL표를 구하는 건 정말 .... 미리미리 해야하는거구만" 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한 이유는 AA Saver Award가 나오는 날짜와 JAL에서 자리는 내놓는 날짜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마적단 분들의 후기를 보면 볼수록 자괴감에 빠지고 "아 역시 다들 대단해, 난 아직 부족해, 다들 이리 잘 발권하는대 난 뭐지?"

포기하려는 순간

Papagoose님의 도움으로~ 뾰로롱~ 이런 깨닭음....(저의 이해력을......의심하게 되는 순간)

마치 칡흑과 같은 시골길에 오직 핸드폰 플레시만을 들고 가는대 뒤에서 덤프트럭의 헤드라이트가 내앞을 쫘~ 

최상의 일정이 BOS-TYO-ICN (왜 보스턴은 어느 항공사도....한국으로 직항이 없을까요) 저에게 하길 "난 너에게 Ultimate 마름모를 선사 해줄깨" 그니까 자리 없어~

그럼 가장 가까운 JFK로 들렸다 가자~ 

BOS-JFK-TYO-ICN 여정으로 결정!

1. 북미(JFK)-아시아(TYO) 구간 결정 

JAL에 들어가 

Q-Q님 https://www.milemoa.com/bbs/2050612  [AA마일] JAL 간단한(?) 발권 후기 입니다.

설명서에 나온대로 검색~

2. 아시아 사이 구간 검색 (TYO-ICN)

설명서에 나온대로 검색~

3.(직항이 없는 이들....) 미주 구간 (BOS-JFK) 검색 

4. 전화 콜콜

미국 번호 1-800-882-8880

한국 번호 82-2-3483-3909

일미구간 자리가 하나 남은거저는 오늘 아침 발권 하느냐 미국번호로~

마일발권이 처음이니까 두근두근 

목소리가 아름다운 상담원이 "무슨일이야?"

하지만 저는 당당하지 못하게 " 어 그니까 어....나 마일리지 써서 한국가고 싶어요"

상담원 "응 어느날? 잠시만 기다려.... 없어 한국가는건 그날에 한국가는게 없어 미안"

"(정신차리고) 아니 그게 세그먼트를 나눠서 검색해봐줘. 보스턴에서 뉴욕에 AA1165 타고가서 J003타고 일본가서 J0959타고 인천에 떨어지는거 말이야"

우리 누나 당황..."응 있다. 그럼 신상 좀 조사 하자 이거이거 맞지? ...................... 너 총 $60.xx야"

이단아 "아 Fee 좀 break down 해서 설명 해 줄 수있어?"

상담원 "뭐 이런저런 그리고 전화발권" 

사람의 욕심이 비지니스가 되니까 그럼 일등석 이러내요~ㅋㅋㅋ출발 2주정도 전부터는 일등석 검색좀 해보고 되면 바꾸려고생각중이에요

이번 발권으로 배운 교훈

1. 미리미리 발권해라~

2. 준비에 또 준비 또 준비

3. AA는 출발-b-c-도착의 에서 b-c의 변경과 날자의 변경은 무상이나 (award 자리가 있을경우) 이외 경우는 유상

참고한 좌석확인 및 발권 후기

마일모아님 https://www.milemoa.com/2014/10/27/2015-summer-reserve-now/  JAL (일본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인하는 법 

Q-Q님 https://www.milemoa.com/bbs/2050612  [AA마일] JAL 간단한(?) 발권 후기 입니다.

Papagoose님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jal&document_srl=2441643&mid=board#comment_2443741 댓글

안디님 과 기돌님의 Fee면제 소식

Kailua-Kona님 https://www.milemoa.com/bbs/2429513 (AA마일이용) JAL 왕복발권 ORD-NRT-I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