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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Update) (발권했습니다 JFK-FRA-ICN-NRT) 발권문의 - 6월 4인가족 유라시아 JFK/SFO-FRA-PEK-GMP, ICN-JFK/SFO

hesse | 2015.02.05 13:19: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2/23/2015 Update **


HND-SFO JAL 이콘 4장 BA 통해서 발권했습니다.  이렇게 우선은 필요한 발권은 마무리했네요.  BA는 Amex PRG 제것 50k 팬딩 보너스 포인트 체팅으로 졸라서 옮긴것 그리고 SPG에서 50k 옮긴것 (4일 걸렸습니다) 합쳐서 100k + $912에 했습니다.  ㅠㅠ  가슴아픈 유할... 


이번 발권의 마지막 단계는 JAL 이콘을 비지니스로 바꾸는것 입니다.  3월초에 마눌님의 Amex PRG 스테이트먼트가 클로징 되는데 그럼 바로 체팅으로 졸라서 옮기고 BA에 조금 있는것 합쳐서 해보려구요.  4인 비지니스 편도가 200k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할이 3월에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구요.  BA에 어제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어워드 발권 수정 가능과 ($55 내고) 유할이 다를때 차액을 돌려주는것 확인했습니다.   우선은 표를 확보해야 하기때문에 이콘으로 발권을 했구요 2주후에 비지니스가 남아있으면 바꾸려고 합니다.


** 2/16/2015 Update **


기다리던 UR이 오늘 들어와서 발권을 마쳤습니다.  아래 보시는바와 같이 JFK-FRA, FRA-ICN, ICN-NRT 일정입니다.  모두 환승없이 깔끔합니다.   JFK-FRA, FRA-ICN은 비지니스로, 짧은 ICN-NRT는 그냥 이콘으로했습니다.  총 350k 마일에 세금 $505썼습니다.  


지난 몇주간 고수님들의 도움아래 실제로 격으면서 발권을 해보니 감사한 마음과 뿌듯한 마음이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발권하면서 경험한것 몇가지 나눕니다.


- UA만 검색하지 말고 Aeroplan, ANA등도 같이 검색할것.  특히 지금 아시아나가 UA에 보이질 않으니 어쩔수 없이 Aeroplan과 ANA를 봐야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찬찬히 찾아본 결과 환승도 없는 아래와 같은 깨끗한 일정이 잡혔습니다.  ANA에서 편도 검색이 안되서 좀 당황했는데요 그냥 왕복으로 찍고 원하는 구간이 나오면 그대로 UA에서 찾아줬습니다.  예를들어 ICN-NRT 편도가 핅요한데 그냥 ICN-NRT 왕복으로 검색하고 나오는 일정으로 ICN->NRT 구간을 UA에 불러줬더니 찾습니다.  당연한건데... 왜 왕복과 편도의 일정들이 다르게 나올거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ㅠㅠ  반면에 Aeroplan에는 ANA서 보이는 표들이 안보이는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UA에 전화해서 발권을 했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한참 후에 hold를 해두었으니 24시간 뒤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세금내고 발권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래야 하냐고 물었더니 아시아나쪽 발권 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줄 알았지만 뭘 확인을 해야하는지... 그동안 이게 취소가 될수도 있는지 물었습니다 (UA에서 유라시아 한방치기 예약을 말도 않되게 취소했던 아픔이 있어서... ㅠㅠ).  그랬더니 잠깐 기다려라, 내가 아시아나에 지금 전화해 볼께... 하는군요.  그래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조금 뒤에 전부 확인이 되었으니 걱정 말라고 세금이나 내라고 하네요.  이메일로 confirmation 정보 보내준다고.  혹시나 해서 그 이메일이 12자리 eticket number까지 있는 이메일이지? 하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한 10분뒤 이메일이 왔습니다.  UA.com에 가보니 Lufthansa confirmation number가 따로 있길래 Lufthansa에 연락해서 확인했구요 아시아나는 따로 없어서 전화해서 확인하고 좌석 지정까지 했습니다.  이젠 확실히 된것같네요.  ^^

- UA.com에 지난 몇주간 총 10회 이상 전화하면서 정말 혈압 오르고 성격 테스트 당했는데요  오늘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한국분과 통화 하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친절하실수가!

- 이젠 NRT-SFO/JFK 구간만 발권을 하면 됩니다.  3월 말쯤 AMEX PRG 10만 마일 돌아오면 발권할 예정입니다.  BA에 3만 있구요 SPG에 5만이 있구요.  다 BA로 옮겨서 하려구요.  이것에 대해 따로 좀 알아보고 질문드리겠습니다.


fina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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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가 전에 예약한 6월 유라시아 한방치기를 캔슬하는 바람에 발권을 다시 해야합니다.  나쁜 UA!  :(    어쨌든 이래저래 이 경험으로 많이 배우고 이참에 다른 옵션들도 보고 있습니다.


4인 가족이 다녀와야합니다.  6월 초 출발 유럽에서 10일쯤, 북경에서 가능하면 2-3일 (안되면 말고), 한국에서 2-3주.  

마일리지 보유: UA MileagePlus 293393, UR 734, SPG 50055, Avios 20000, Alaska 6992, 그외에 VA 마일이 38k 쯤 있고 마눌님 알라스카에도 2천정도 있는데 둘다 도움은 안되겠죠?

팬딩 마일리지: UR 74864 (2/15경), MR 100k (2월말쯤), 체이스 탐험가 50k (3월말쯤?), Avios 10k (3월중순)


팬딩 마일리지가 좀 되는 관계로 이글은 2/15쯤 JFK-FRA-PEK-GMP발권, 3월 말경에 ICN-JFK/SFO발권을 한다는 가정하에 썼습니다.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질문하는점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나름 계획을 짜고 싶어서 그래요.  ^^


지금 계획으로는 2/15에 UR이 들어오면 다음과 같은 왕복가장한 편도 한방치기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그때도 자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총 370k에 $506.  뭐 2주안에 이자리들이 없어지면 어쩔수 없구요.  있다면 해볼만한것 같은데요.


JFK-FRA-PEK-GMP.png


그리고 돌아오는게 문제입니다.  우선은 비지니스로 오면 좋겠습니다.  레비뉴로 끊어서 와도 되지만 이번에 마일들을 대부분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남은 마일과 앞으로 들어올 마일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먼저 계획하고 그에 맞게 마일을 모아야 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의 여정을 예약하고 나면 3월말 기준 남는 마일입니다.


SPG 50055, Avios 30000, Alaska 6992, MR 100k, MP (체이스 탐험가) 50k

그리고 별 도움 안될 VA 38k, 마눌님 알라스카 2000


위의 마일들을 잘 조합해서 한국에서 6월말이나 7월초에 비지니스타고 돌아올 적절한 방법은 없을까요?   레비뉴 이콘을 사고 업그레이드도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구요.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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