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제이입니다.
한달쯤 전에 나름 다방치기에 성공하여
체이스는 사프, 싸웨 플러스 그리고 바클레이는 us air를 받고 열심히 스펜딩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스펜딩 채우는게 빨리 진행되어서 싸웨 플러스는 이미 스펜딩 요건을 다 채우고 사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일단 가장 빨리 해보고 싶은건 싸웨컴페니언티켓인데, 게시글들을 읽어보니깐 체이스는 연달아서 카드를 만드는걸 추천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게다가 이미 사프까지도 싸웨 플러스랑 일주일차로 받아놨었거든요. 아흙....
현재 고민은,
"욕심을 부려서 확 체이스 싸웨 프리미어도 만들어서 얼른 50k마일을 받고 컴페니언 받을까?" 아니면
"뭐 몇달안에는 다시 또 퍼블릭 오퍼로 싸웨 프리미어 50k마일이 뜨겠지... 그냥 기다려보자" 입니다.
혹시나 카드갯수가 넘 많아서 문제가 될거 같으면 싸웨플러스 싸인업 보너스 받자마자 없애고 프리미어 신청하는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제 현재상황에 대해 경험 많으신 마모회원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크레딧점수는 720점 정도입니다.).
체이스 카드가 총 몇개 인가요? 싸웨와 사프 포함해서 3-4 개 정도라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에 프리미어 신청하셔도 될거 같은데요..저도 한달 반 간격으로 신청해서 둘다 잘 받았고 지금 컴패니언 채워가는 중입니다.
제 생각엔 어차피 11만 포인트를 모아야 하는데 사인업보너스나 스펜딩 포함해도 6000 포인트가 모자라니까요. 두번째 카드 신청전에라도 부지런히(?) 지금 있는 플러스카드로 포인트를 좀 모아두세요. 그럼 나중에 사인업포인트 다 받고도 여분의 포인트가 모자라서 컴패니언 발권가능한 시간이 지연되는 일이 없을테니까요....짜투리(?) 포인트 모으기 신공은 봉다루님이 많이 언급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최대로 뽑아먹으려니 놀 시간도 없이 참 바쁩니다...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2374925
당장 싸웨를 타실 일이 없다면 몇달 기다리시는 쪽을 추천드려요. 제 경우, 2월 초에 컴패니언 달성했는데 정작 써먹은 건 7월쯤이었던 걸루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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