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작년에 계약했구요. 학교 기숙사에요.
그때 방이 없어서 625 불/월 에 계약했는데 집도 다른 집보다 작고
집에 딸린 방 한칸은 다른 사람이 써요. ㅠㅠ 그니까 방문 하나를 저희 쪽에서는 못열게 만들어 놓고 다른 사람한테 렌트를 해준거죠. 덕분에 방귀소리 이런거 다들리구요.

다른 사람들은 같은 가격이지만 좀 더 넓은 집에다가 방을 분리해서 다른 사람이 나눠쓰지 않구요.

문제는 새로 들어온 신입 기숙사생 한테는 595 불/월 인거에요.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해줬다는데. 좀 억울해요

원래 나중 들어오는 사람이 더 비싸게 받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집도 더 안 좋구요(구조도 넓이도).
이럴땐 RA 통해서 얘기 해야할까요? 아님 직접말해야할까요?
저희 말을 들어 줄 까요? 참고로 ra 는 기숙사비 면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