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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아틀란타) 글로벌 엔트리 24hr 이내에 받은 후기

바둥바둥 | 2015.02.13 07:03: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워낙에 후기가 많은데 2015년 것은 못본 것 같아서 올립니다 ㅎㅎㅎ

지역은 아틀란타이구요. 공항안에 있는 office말고 공항주변 오피스빌딩 있는곳으로 다녀왔습니다

(Atlanta Port Office Global Entry Enrollment Center- 157 Tradeport Dr, Suite C, Atlanta GA 30354)


apply는 어제아침에 하고 몇시간 후에 conditional approval 이멜이 왔어요.

스케줄 잡으려고 보니 바로 다음날(오늘) ...다른 시간은 다 찼는데 8:15, 8:30, 8:45 남아있길래 8:45로 예약하고 갔다 왔습니다

(다른날도 다 오프닝이 있다고 떴어요. block된 날이 하나도 없더군요;)


준비물- conditional approval notice 프린아웃, 여권, 영주권, 드라이버 라이센스 혹은 current address를 증명할수있는 서류


프린터가 안되서 한밤중에 office depot가서 conditional approval notice프린트 하고 난리를 쳤는데 아줌마가 그 종이는 보지도 않더라구요 -_-;;

아침 8:15분에 도착하니 아줌마가 나와서 "Are you 바둥바둥?"

맞다하니 sign in 시키고 여권이랑 영주권 가져갔어요 (종이는 달라고도 안함... 13센트나 주고 프린트했는데...)


제앞에 한명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만에 끝나고 제가 들어갔습니다

아줌마가 별 어렵지 않은 질문 (5년이내에 멕시코나 캐나다 다녀온적 있니? 언제 미국에 처음왔니 등등? Arrest된적 있니?) 몇개 하고 GE로 입국시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하게 알려주고 굿바이~

여권이랑 영주권만 보고 드라이버 라이센스는 보지도 않았어요...주소는 제가 말해주는 걸로 그대로 믿고(?) 확인도 안하더군요


나와서 핸드폰을 보니 8:25... 10분만에 끝나고 나왔습니다. 30분후에 바로 approval 이메일이 왔구요.

계산해보니 어제 아침에 apply하고 24시간도 안되서 받았네요. 초스피드~




저는 개인적으로 tsa precheck이 되는게 넘 좋은것 같아요.

이제 아틀란타 공항에서 랩탑꺼내고 신발벗고 만세하고 전신스캔 안해도 된다는게...ㅜㅜ

전신스캔할때마다 이거 per scan에 radiation을 얼마나 쏘이는걸까...? 나의 바디를 이사람들한테 다 보이는겨??등등 별별생각을 다했었는데

이제 공항에서의 스트레스가 급 절감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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