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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하루만에 여행 계획 짜기...

mi16 | 2015.02.13 13:56: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원래 오늘 출발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오려고 했지만 24시간 남기고 여행 짜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원래 13일에 샌프란으로 가려고 알아보니 비행기는 기본 왕복 500불 넘어주시고(가까운 피닉스 출발인데...)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로 하려고 했었는데(편도 10000마일에 80불정도 서비스 차지) Gift Registry 랑 Award travel 같이 못쓴다고 해서 안했습니다..

호텔은 발렌타인데이가 껴서 그런건지 토요일이라 비싼건지 200불은 가볍게 넘기더라고요... 

포인트 쓰기는 아깝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하루 버렸습니다.. 


그래서 여행지를 시애틀로 바꿔보니 비행기표는 왕복 300정도이고 그랜드 하얏이랑 하얏 올리브가 150불이더라고요(월, 화)

횡재한 기분으로 결제 하려고 하다가 비행기 표를 다시 보니 편도 8시간이더군요.... 어딜 들렸다 가길래?????

아무 것도 못할거 같아서 그냥 접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샌프란으로 다시 알아보니 델타 왕복 400불이더군요.. 이삼주만 미리 예약 했으면

반 이상을 아끼는 건데... 게으른 벌 받아야지요. 그냥 예약 했습니다. 숙소는 Airbnb에서 그냥 하루에 150불짜리 주택으로

예약 했네요... 너무 급조한 여행이 아닌가 걱정되지만 다 예약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원래 계획은 시애틀 그랜드 하얏이랑 올리브 하루씩 가보고 마모에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Airbnb 후기 남기기도 그렇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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