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

theworldwithinme | 2015.02.17 16:43: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욕 주에서 대학원 공부 중인 유학생 새댁 입니다. 

2014년도에 새로 시작한 것 중 가장 감사한 일이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결혼을 하게 된 것과 마일모아를 만나게 된거예요~ 


미국 유학은 2007년부터 시작해서 소셜도 2007년부터 있었는데 

크레딧 카드는 돈 낭비 하는 나쁜 습관인 줄 알고 안 만들고 있다가 

마일모아 알게 되고 나서 눈물을 흘렸더라죠... 

지금이라도 알게 된걸 감사하고 크레딧 쌓고 있는 중입니다. 

(뭣도 모르고 amex spg & citi aa 신청 했다가 리젝 먹고 동굴 생활 중이예요 ㅠㅠ

3개월 정도 더 기다렸다가 재도전 할 예정입니다) 


그에 반해 남편은 2009년도에 유학오자마자 소셜 없이 만들었던 

secured credit card 덕분에 크레딧이 좋더라구요 (엄청 부러웠어요...)

그래서 지난 12월에 


Citi AA 50,000

Amex SPG 25,000

Barclay 50,000 


이렇게 세장 시간을 두고 인어 받고 

현재 스펜딩 채우는데 주력 하고 있습니다 


바클레이는 워낙 스팬딩이 없다보니 그냥 한번 쓰고 장롱에 있는데 

시티는 감사하게도 학교 학비로 스펜딩이 되더라구요 

미리 전화해서 educational purpose로 큰 스팬딩이 있을거다 하니까 

48시간 동안 limit 올려주고 무사히 아무 문제 없이 스펜딩 다 채우고 50,000 마일 받았습니다. 


Amex로 지금 집세는 못내고 ㅠㅠ (serve를 너무 쓰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버라이존 핸드폰 비와 그 외에 그로써리 내면서 채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다 못채울 것 같아서 기프트 카드를 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더 많은 포스팅 읽어보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 년도 받고 싶은 카드는 


Chase Sapphire 

Chase Freedom  

Citi Hilton 


이정도 인데 엑셀로만 두들겨 놔도 왠지 모르게 배부른 기분이더라구요. 

다 인어가 날지 모르지만 지금 크레딧 라인 다 0%로 해두고 있어서 

가능 하지 않을까 기대는 해봅니다. 

부부가 일주일에 한번씩 꼭 발란스 체크하고 꼬박꼬박 늦지 않게 페이 하고 있어요. 

(카드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keep track 하실까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마일모아님의 "쌓이는대로 써라" 라는 지명을 받들어 ㅎㅎ 

이번 여름 부모님이 미국 오시는데 처음으로!!  

citi aa 로 받은 마일로 domestic 티켓을 끊어드렸어요.

꺄ㅑㅑㅑㅑㅑ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항상 싼 티켓 찾느라 고민고민 했는데 

이젠 시간을 보고 티켓을 고를 수 있는 여유까지...ㅠㅠ 

앞으로 마일 모아서 

부모님 비지니스로 미국 모시고 싶은게 꿈인데 꼭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5년 - 2016년에 마일 찬찬히 모아서 


1) 혼자 한국 비지니스 타고 다녀오기 (남편은 공부 중이라..ㅜㅜ) 

2) 남편 학회 갈 때 마일로 같이 비행기 타고 가기 

3) 제 학회 갈때 혼자 마일로 비행기 타고 가기 

4) 여름에 weekend getaway로 랜덤하게 여행 하고 오기 


이 네 가지 인데 가능 하겠죠? 

많은 고수님들께 인내와 끈기 그리고 정보 지식의 파워에 대한 걸 몸소 체험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좋은 정보 sharing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조인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3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911] 분류

쓰기
1 / 574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