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50218n10577?modit=1424258518
내용이야 다 알고 있던 것의 소소한 업뎃일 뿐인군요.
그런데,
'우리끼리는 네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렇게 쓰면 윗사람이 좋아 하겠어(?)'
'너 회사 오래 다녀야 되잖아, 정년까지 안 다닐 거야(?)'
이런 말이 친숙하게 들리니 웬지 서글프네요...
저야 재벌회사는 말단시절에 관두고 내 살 길 찾아 떠난 사람입니다만,
아직도 저 소리 들으면서 회사 다닐 옛 동료 생각에 괜히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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