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칼슨 Big Giveaway register를 보고, 그냥 Radisson이나 하나 해서 50K만 챙길까 하다가, 얼떨결에 Country Inn 까지 해두었던게..
결국 두군데 모두를 예약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현재 NC에 살고 있는데, 이번달 말 주말을 이용해 DC 구경을 다시 한번 하기로 (높으신분을 잘 달래) 계획했답니다.
D.C.에 있는 'National Shirne 대성당에 가서 미사보자'라고 얘기하니, 반응을 보이더군요.
암튼, Radisson은 30PCTOFF 코드가 안먹혀서 Advance purchase로 20off만 받았고, Country Inn은 코드 입력되어서 30off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Radisson에서는 20불 Parking fee를 별도로 내야 한다는데, 그게 좀 아깝네요...
(이번엔 2살짜리 어린애를 동반한) DC여행이라, 그냥 National Gallery하고 Mall 좀 보다가 슬금슬금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마모님을 비롯해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들어온 94K(=50+44)는 8월에 Beijing에서 쓰려고 계획중입니다.
7월 2일 아침에 컨튜리 인에 가시면 만수아버님과 조찬회동하실 수 있읍니다.
저희 동네라 가격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Fredericksburg는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
D.C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진짜 멋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이라 더울지 모르겠지만, 대성당에서 미사 보시고 조지타운에서 강바람 맞으면서 브런치 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시애틀서 SF 가는데, 민수아빠님은 NC 에서 DC 로 가시는군요.
시계방향이네요. ^^
Arlington 이네요. 저도 저 호텔 예약할까? 하고 봤었는데.... (주말 가격은 정말 좋네요!)
거의 파킹은 저 정도 했던 것 같아요. 20불 정도?
좋은 동네이지요 : )
메모리얼 데이에 여기에 묶었습니다. 롤링 던더하시는 할리데이비슨 분들 오토바이가 주차장 만땅^^ 오밤중까지 그리고 새벽부터 부~루붕 소리 신물나게 등었습니다.
암튼 전 아침포함 패키지로 해서 파킹비? 피 $15로 할인 받았지만 빌에 차지하지않아서 밤새 소음과 퉁 쳤습니다
체크인시 차에 거는 파킹티켓 주고 별도로 차지 하는듯합니다. 인 엔아웃은 티켓과 상관없으며 티켓보고 토잉하지는 않을듯합니다. 혹 다음에 갈일이 있으면 차는 없다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단, 마모님 말씀처럼 your own risk입니다. 즐거운 마일런되시기를.....아침부페 맛잇게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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