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일년전에 만들었던 Barclay Arrival 카드가 아마도 다음달에는 연회비가 청구될꺼 같아서,
해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1800 마일이 남아 있던데, 털어버리려고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최소 2,500마일은 있어야 되더라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나요?
1) 미련없이 해지했다.
2) 2500마일 만들기 위해 모자란 700마일 더 채우려 $350 더 사용했다.
3) 다른 방법을 이용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어느분께서 저와 같은 질문을 올리신게 있던데 답글이 없어서 다시 제가 여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로얄 드림
요게 연회비 청구 전, 약 3주전에 10,000마일이 먼저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서 연회비가 청구되면, 연회비 취소를 아주 쉽게 해 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마일을 사용하시고, 한달쯤 지난 적절한 시점에 카드를 닫으심이....?
연회비 없는 것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시고, 2포인트씩 주는 식당에서 쓰는 방법도 있지만, 비행기표도 2포인트 주니까, 아예 큰 비행기표 한 장 사시면서 결국 그 표의 리임버스까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조금 귀찮지만..
1. 700점이 더 필요하시니, 아마존 기카를 350불 주고 삽니다. 코스코 기카도 괜찮고.. 당연히 금새 쓸 수 있는 걸 삽니다.
2. 2500점이 모였으면, 라스베가스 호텔을 예약 합니다. 예약 캔슬 조건 잘 보시고, 무조건 페널티 없는걸로...
3. 2~3일 정도 있다가 캔슬합니다.
4. 25불을 베가스 예약한 거에 쓰십니다. 예약이 캔슬 되어 크레딧이 그대로 들어와도 여행 크레딧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5. 250점에 해당되는 25불 들어오면 아마존 기카 25불짜리 하나 더 삽니다.
6. 마지막에 252.5점이 남겠네요. 그러고 캔슬 하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이 방법으로는 40000마일 전부를 아마존 기카로도 뽑을수 있겠네요. 다만 좀 위험해보입니다.
근데 신기하네요. 라스베거스 호텔들은 환불 가능 호텔요금도 일단은 결재를 한 뒤에 크레딧으로 돌려받는 시스템인가요? 다른 호텔들은 refundable 요금은 아예 숙박때까지 결재를 안하잖아요. 어떤 라스베거스 호텔인지 궁금합니다.
저랑비슷하시네요. 1888포인트 남아서 어케할까 고민중인데..
그냥 가볍게 포기하고, 다른 카드 만듭니다....
제 어라이벌 카드의 경우 2000마일 정도가 남았길래 그냥 여행경비 포함 250불 실제로 사용하고 2500만들고, 만들었던 그 여행경비에 25불 썼습니다.
몇개월뒤 제 와이프의 어라이벌 카드의 경우,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포인트를 사용해서 300마일 미만으로 남기고 다 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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