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5000마일로 델타 탑승편, oahu 여행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부터 질문입니다,
1. 7/13-7/26 허리케인이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이 시즌중에 가셨다가 낭패보신적 있으신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예약은 했지만 허리케인이 많이오는 기간은 피하려구요.
2. 빅아일랜드도 여정중 추가하려는데 마일리지로 구입하셨거나, 혹시 그냥 구입하셨을때 어떻게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지 간단 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어휴. 델타 25,000 마일로 하와이 왕복 예약을 하셨다면 그냥 가셔야 합니다. 오늘 복권을 한 장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 허리케인은 그 때 가봐야 알겠죠.
2. 일단 가격을 보시구요. 편도에 100불 넘어가지 않으면 그냥 돈주고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댄공이 맞습니다.^^
요즘 댄공의 이미지는 마카다미아로 인해 안드로메다로 날라갔지만, 저는 좋은 기억이 있어놔서 자꾸 이용하게 되네요...
댄공으로 알라스카를 이용한적은 있지만, 델타는 처음입니다.
알라스카로 경유를 했던적이 있는데 시애틀에서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갠적으로는 더 재미있었어요. 그땐 30000이었구요.
이번엔 알라스카로 가면 포틀랜드로만 간다고 해서 그냥 직항인 델타로 예약했어요.
마모님은 역시 예리하시군요.
온라인에서 좌석 확인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화로 날짜 주시고 확인 하셨습니까?
제가 아는 방법은 델타 홈피에서 제일 낮은 가격의 마일리지표를 확인하거나 (아마도 하와이 왕복은 45k인가 그럴 거에요.) 알래스카 홈피에서 델타 표가 검색되는 날을 확인하는 것인데..
사실 댄공 홈피에선 당연히 검색이 안 될 것 같아서 해 본 방법이구요.. 간단히 댄공 홈피에서 그냥 막 검색이 될 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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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히(?) 댄공 홈피에서 델타 표가 잘 검색이 안 되는 것 같네요.
헐 대박 ㅋ
저는 ATL-HNL 4일째 대한항공에 전화하고있어요 ㅋ
아이디를 바꿔 보세요. '단칼에해결' 또는 '한방에해결' 이런식으로..... 아무래도 아이디를 많이 타시는 듯...^^;;;
댄공 홈피는 아예 찾아보질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전혀 정보가 없었고, 지금도 없을것 같아서요.
그냥 전화로 대충 아무 날짜나 대고 되는 날을 그 앞뒤로 찾아달라고만 했습니다.
하와이안 에어는 일년 전쯤 해야된다고들 하던데, 역시 만석이구요, 델타도 3월 초 중순쯤에 다 차고, 그 뒤로 알라스카로 경유해서 가는 좌석들이 나오는 듯해요.
재작년엔 와이키키 근처 넓찍한 스튜디오 콘도까지 우연히 알게된 하와이 대학원생을 통해 하루 30불에 열흘을 빌리기까지 해서, 살다보니 이런 대박 여행도 있구나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었네요. ㅎㅎ
이젠 숙소 걱정도 해야되서 막상 예약해놓고 슬슬 불안감도 밀려와요.
좀 기다려보고 경유하는 비행기 경유지들이 괜찮으면 그걸로 바꿔볼까도 생각 중이에요. 재작년에 시애틀에서 하룻밤 묵는 걸로 계획해서 차 렌트 후 하루 종일 재미나게 놀았던 추억이 있어서 아이들이 또 그런식으로 가고 싶어하네요. 제가 학생이라 짬이 안나 문젠데, 2주후에 짬나면 다른 항공사도 알아보려구요.
참 저는 LAX-HNL입니다.
저도 복권을 사야 할까요?
캔디님 글 읽으면서 마모님이 복권사야 한다는 말씀에 자극받아 ㅋㅋ ^^
주저없이 대한항공으로 전화해서 7/15 ~ 7/22 SFO - HNL (DELTA 이용) 왕복 25,000 X 4인 예약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AX-HNL 은 만석이라고 해서... SFO 로...
기존 대한항공 마일 60,000 있던 것과 UR 40,000을 실시간으로 넘겨서 100,000 으로 해결했습니다.
가족들 마일리지를 같이 쓰려고 했는데 제휴사항공을 이용할때는 가족들 포인트를 끌어올수 없다고 해서 할수없이 제것만 이용하여 세금 $11.20 X 4 = $44.80 결재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잠잘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호텔카드도 없는데 민박(?)을 알아봐야 되나요 ㅠㅠ ! 펭귄가족을 재워줄 곳이 어딜지.......(하와이에서도 얼음위에서 자면 안되는데... ) 캔디님 감사합니다. ^^
예전엔 제휴 항공사 이용시도 가족들 다 모을수 있었는데 바뀌었군요.
그리고 만석이라도 또 전화해보심 LAX-HNL이 나올수도 있어요. 다들 예약 걸어놓고 또 캔슬도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호텔카드 안쓴 포인트도 있긴 하지만, 하와이는 호텔에 들어가면 포인트는 왕창 날라가고 파킹료도 비싸고 특히 와이키키 근처는 너무 복잡해서 되도록 북쪽에서 집을 빌리려고는 하는데 괜찮으면 너무 비싸고 가격이 괜찮다싶음 집이 너무 구리거나 하네요... 혹시 바다와 접한 집이라도 운좋게 핫딜 당첨되면 바다에 얼음 깔고 펭귄님 기다려드릴께요. ㅎㅎ
무튼 펭귄님도 저도 모든것이 술술 풀리는 대박 여행이 되길요!
지금 델타 검색 해보니 7월에 왕복 45,000 마일인 날짜가 lax.sfo는 많이 보이네요.
ATL은 전혀 하나도 안보이는게 함정 ㅋ
곧 ATL도 나올거에요. 재작년에 저도 두달간 매일 전화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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