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올라왔던 정보인데요 아직도 되는군요.
https://www.creditcards.com/cardmatch/
저는 죽어라 해봐도 안되고 제 피앙새님으로 검색을 하니 되는군요. 저같으면 바로 달렸을텐데 피앙새느님께선 아직 완전히 마일에 눈을 뜨지 않아서 딱히 권하기 조심스럽네요. net $50 ( $250 히든고수님 정정 감사합니다) 내고 $1000 아마존 기프트카드로 바꿔먹을 수 있다고 꼬시고 어플라이하게하고 싶네요..
*글을 올리려면 용감해져야하는 시기인데, 아무생각없이 올립니다.
ㅎㅎ 단지 부러울 분이죠! 오퍼 나는 대로 얼른얼른 하세요. FHR 과 라운지 이용만 체험하시면 이뿜받으실 겁니다!
"net $250 내고 $1000 아마존 기프트카드로 바꿔먹을 수 있다"
첫해는 해가 한번 바뀌므로,
넷으로 50불.
카드 연회비 내줄테니까, 하라고 해 보세요.
부럽습니다. ㅎ
$1000 아마존 기프트카드 보단............... 비지니스 타고 한국왕복 티켓 나온다고 해보세요 ㅎㅎ
싱가폴 스윗도 (편도) 가능합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군요...저도 얼마전 와이프한테 이 오퍼가 떴는데 연회비가 비싸고 AU카드 신청도 비싸다고 하지말라고 딱잘라 말하더군요.
쿠테타도 생각해봤지만 이 카드신청하면 지금까지 만든 카드 다 닫아버린다는 어마무시한 협박에 혼자 김칫국물만 마시다 접었습니다 ㅠ.ㅠ
아직 마일의 세계를 겪어보지 않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얼마전 처갓집에 가는 비행기표도 UR로 끊어줬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전 매일 확인해보지만 60k 오퍼가 최고네요 ㅠ.ㅠ
저도 어서 이 카드 신청하고 글로벌 엔트리, PP, 라운지 맛좀 제대로 보고싶네요~~오퍼받는 그날까지 열심히 다른카드 스펜딩 채우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릴려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헉..
저는 이런 오퍼를 일년이 넘게 기다리고 있어요.. ㅠ_ㅠ
뜨면 바로 신청 들어갈텐데, 저같은 놈에겐.. 흑흑.
휘앙새느님께서 중요한 프로젝트가 내달초까지 있어서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냥 마음편하게 다음달에 신청해야겠습니다.
주변에 3분정도 받았더라구요 연회비가 비싸서 다들 안하시더라구요.. 굳이 막 설득할 필요는 없기에 본전 뽑는 카드인데.. 하고 넌지시 이야기 했습니다만은...
마적단이 아니면 모르실거예요~~
저도 굳이 제 시간 뺏겨가면서 설득하진 않게 되더리고요...
우리만 알고 우리만 써도 큰문제 되지 않을것 같네요^^
아멕스 카드 하나도 없는분들께 오퍼가 뜨는거 같아요 아쉽습니다
와이프를 유혹하는 플랫 카드의 매력
1. 라운지
제가 봤을 댄 이게 가장 좋더군요. '음 출발까지 1시간 남았네... 뭐하지?' '자기야 우리 라운지 가자' '응? 라운지? 우리 그런데 갈수 있어?' '그럼... 오빠만 믿어' 그러면서 플랫카드를 뽑는다 '다 자기덕분이지~'
2. 힐튼 골드 업글 (아직도 되닌지 모르겠네요)
'자기야 일어나~ 우리 아침 먹어야해' '싫어 아침 돈내야 하잖아' '아니... 아침 무료야' '어? 어떻게?' 하면 플랫카드를 뽑는다 '다 자기 덕분이지~'
3. FHR
이것도 제대로더군요. 루틴은 2번과 같아서 생략... 어쨋던 방도 업글되니 (전 3박후 4박 free 는 해본적이 없네요) 좋습니다!
'그런데 오빠 이렇게 카드 혜택이 많으니 연회비가 비싸겠네' '아니 실은 연회비 딸랑 50불이야 (구태여 450-400 은 하지 말고요...)' '오우 오빠 정말 멋지다!'
원칙적으로 남자가 먼저 카드를 만들면 부인꺼 만들기 쉬운데, 반대의 경우도 잘 설득해보세요~
이해 쉽게 상황극 까지 만들어 주셨네요 ㅎㅎ~~
캬~~요렇게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정말로~~^^
전 와이프가 누나라 말을 잘들어야 되서 ㅎㅎㅎ 정말 이 카드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짱구아빠님의 글을 출력해서 프리젠테이션도 해봤지만 아직 마적질이 와닿지 않아서 그런지 쉽게 안먹히더군요 ㅠ.ㅠ
프리젠테이션 후...와이프의 한마디 "그래서 연회비는 얼마야?" 바로 깨갱입니다. 우리누나 무서워요 ㅠ.ㅠ
정답은 50불입니다. 글로벌 엔트리 신청하면 무려 50불 덤으로 더 주는 카드!
상황극 감사드립니다..
저는 비행기탈 일이 많은데 휘앙새님께서는 일년에 고작 1번탈까 말까입니다. 그래서 아쉽네요...
AU 카드를 신청하셔야 겠네요 ㅎㅎ
아 사무실에서 푹 하터 터졌네요 ㅎㅎㅎ 상황극 제목은 '마적의꿈' 인가요? ㅎㅎ
전 이 offer가 메일로 왔었던거 같은데 (다른걸지도 모름 연회비 450불만 기억함) 그때는 아니 이런 도둑놈들 하고 버린...
비마적분들이(어쩌면 제 배우자만?) 의외로 라운지에 약하더군요.
출발지, 스탑오버 하는곳 공항마다 라운지 데려가서 공짜 커피 먹여주면 밖에서 스벅 사먹어도 10불도 안하는데도 굉장히 혹하더라고요. 스페살한 느낌이 있나봐요.
제 와이프도 AA라운지에 있는 과자 너무 좋아해요. 깨끗한 화장실 쓰는것도 좋아하구요.
휴.. 항상 듣보잡 카드만 줄줄이 뜨네요...
저도 오늘 들어가니 타겟 오퍼에 Plat 100K, PRG 50K, Everyday Preferred 25K 가 떠있던 걸요.
달리고 싶긴 하지만, 다음 오픈 예정은 6-7월인데다가 당분간 여행할 기회가 없는 관계로 조금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랫 100k 는 탐나긴 하네요.. ^ ^;
오늘도 전 역시 Amex Plat 60k 오퍼만 뜨네요 ㅠ.ㅠ
아 정말 갖고싶네요~~Amex Plat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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