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심히 혼자 알아보고 마일 항공권 구입하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마모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3월 19일부터 22일 사이에 뉴욕에서 서울 (ICN) 으로 편도 입국하려 합니다.
현재 가진 마일은
AA 14만
Alaska 55천
BA 45천
이정도네요.
UA 는 이미 다 털어서 썼고
아쉽게도 UR 도 27천 정도밖에 없네요.
사실 영구 귀국이라 비즈니스 이상급 타고 싶었는데
제가 지금 검색한 바로는 알라스카로 3/22 아메리칸 퍼스트가 유일하게 가능한 것이네요.
JAL 도 business 로 알아보니 JFK - NRT 구간 waiting 을 걸어야 하고요.
뭐, 가진 것이 너무 없어서 가능한 옵션이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정말 아름다운 발권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부탁드려봅니다.
아예 JAL 1등석을 타시죠? JAL 005편 뉴욕 오후 1:15분 출발, 동경 다음날 오후 4:35분 도착이구요. 자리 3/18, 19, 20일 현재 가능하고, 21일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풀릴 것 같습니다. 동경에서 한국은 JAL 959편 동경 출발 오후 6:35분타면 딱 맞아 떨어지죠.
내일 전화하려합니다. 굳 럭 기도해주세요. ^^;;
아 그 사이 목요일 금요일 티켓은 다 날라가고 없네요.
일단 수요일로 예약 발권은 완료했고, 자리가 나면 바꿀 예정입니다.
편도에 비수기라 62500 마일 차감 (CITI AA 가 있으니 6250 마일은 돌려받겠죠?)
expediting fee 75불은 지난번에 만든 리츠 칼튼 카드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두근두근 흥분됩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