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서 열심히 활동하기로 마음먹은 흙돌이 입니다.
오늘 감사의 글이후로 많은 회원님들의 따뜻한 답글에 오늘 하루는 기분이 좋습니다^^ 따뜻한 답글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일일이 답글 못다는점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회원들 사이가 좋은 사이트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점점더 마일모아 사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큰 도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봐 정보 하나 남깁니다. 얼마전 다른 마적 회원님이 DFW --> ICN Buisness Round-Trip $1300불 정도한다는 대박글을 보고 얼마 안있다 이 대박딜이 사라졌는데요...회사에서 발권놀이를 하던중 대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착한 가격의 딜을 발견했습니다.
이전 글과는 반대로 ICN --> DFW 여정이어야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12월말까지 비슷한 가격으로 비행기표가 나옵니다. 믿기지 않아서 몇번 해봤는데 계속 같은 가격으로 나오네요...대한항공 Business 왕복 $1286 여정을 이번 6월에 들어왔다 7월에 나가는 초성수기로 알아봤습니다.
링크는 여기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ICN;t=DFW,DAL;d=2015-06-06;r=2015-07-30;sel=ICNDFW0KE31,DFWICN0KE32;sc=b
제가 뽑아본 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아직 발권전까지는 진행을 못해봤습니다. 이정보가 정말 필요하신 회원님이 있으실것 같네요~~
그럼 필요하신분들 어서어서 발권하시고 좋은소식 알려주세요~~^^
KE가 AA와 이 라우트에 공동운항을 결정해서 그런가요? 델타가 코드쉐어로 떰핑을 하네요. ㅠㅠ 이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 밖엔 없습니다. 지금 보니 QR도 global sale하고 있는데 CMB에서 출발하는 뉴욕 왕복이 1200불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비즈니스)... 이럴때는 CMB에 집을 하나 두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이가격이면 정말 마일리지 편도로 한국을 나갔다 일보고 이 비지니스 티켓으로 다시 들어온 다음 또 나가는 표를 12월말로 잡아놓고 그때가서 또한국으로 나가는 식으로라도 티켓하나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
5월말 마일리지로 ICN으로 출국
이 비지니스 티켓으로 6월초 ICN --> DFW
가능하다면 DFW --> ICN 12월말에 끊어서 다시 한국나감
마일리지나 레비뉴 티켓으로 1월초 다시 ICN --> USA
완전 어이없는 계획이죠 ㅋㅋㅋ
우리집 대장이 표 안사줄겁니다 ㅠ.ㅠ
가격 완전 좋네요. @.@
아 진짜 굿딜이네요!!
뉴욕-달라스가 $200정도 하는군요, 그럼 $1,500정도에 댄공 비지니스. 뉴욕 까지 1 스탑에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사는데, 부모님이 오시는거라 고민입니다~~~~~~
달라스 출발도 댄공 1300불이면 좋을텐데요. 달라스 출발은 델타 원스탑으로 2100불 나오네요.
DFW --> ICN 여정이 얼마전 $1300불 정도에 나왔었죠...좀있다 한번 더 나왔으면 하네요...이번에 저는 패쓰입니다 ㅠ.ㅠ
엄마 사드리고 싶네요 가격 너무 좋아요
저도 내년에 이런가격 나오면 부모님 한번 더 모시고 싶네요. 안되면 저희 식구들이 나가도 좋고요 ^^
헐..... AA 어워드 예약해놓은거 있는데 취소하고 이걸로 바꾸고 싶네요...
일단 예약부터 하고 취소는 나중에 날씨봐서 하세요
ke 31/32 편은 프레스티지 플러스인가요 슬리퍼인가요?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네요.
와우. 이거 되는 날짜가 엄청 많네요.
이 경우, 미국에서 표를 제 이름으로 된 카드로 구입해도 부모님이 한국에서 대한항공 탈때 문제가 안되나요?
대한항공은 지불된 카드 이름과 탑승자 이름이 맞아야 된다고 들어서요.
가격 착하네요. 정말 한국에 있었으면 무조건 미국 고고
진짜 대박 딜이네요 ㅎㅎㅎ 날짜도 (아직은) 많구요
저 이거 구매했네요. 근데 왜 금액이 한화로 나오는 건지...
하여간 추석 연휴때 올 울 신랑을 위해서 $1300 불 조금 넘는 금액을 그냥 질러 버리고...요번에 만든 어라이벌 카드로 400불 웨이브 받으면 900 불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구매하는 게 되네요. 대~~박!!
흙돌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미국엥서 출국날짜가 현재 2/1일까지밖에 검색이안되는데... 더 뒤에 날짜로 혹시 발권후 변경이 가능할까요 ??
헉 마모님 답글감사합니다. 지금 fare Rule 을 읽어보고 있는데.. 맥시멈 스테이는 12개월이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ORIG AREA 1CANCEL-NON REF BEFORE/AFTER DEPARTCHANGE-450.00 USDORIG KOREA, REPUBLIC OFCANCEL-25 PCT BEFORE/AFTER DEPARTFURTHER RESTR APPLY SEE TEXT RULEFOR ALL CONDITIONS SEE TEXT RULE
이것은.. 1인당 변경시 $450 차지 라는 얘기인가요 ??
덕분에 저도, 2장 ...
근데 달라스까지 가는 비용도 만만하지는 않네요 ^^
원웨이가 저거 반값에 띄용하고 나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ㅋㅋ
어므나 드디어 부모님 비지니스 끊어드릴 절호의 기회네요잉!! 진짜진짜 감사해용!!!
급질문있어요! 한국에서 부모님 오실 때 (관광비자) 댈러스 까지 가는데 중간에 애틀란타를 경유하는 게 더 좋은 상황인데, 이렇게 하면서 애틀란타에서 그냥 빠져 나오고 애틀란타-달라스는 no show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발권하고 전화로 미리 계획에 변경되어서 애틀란타-댈라스 못 탈 것 같다 하면 어떻게 될런지..
한국으로 돌아갈 때가 더 문젠데, 댈러스-애틀란타는 안 타고 애틀란타-인천만 탈 수도 있을까요??
뭔가 굉장히 unethical한 질문같이 들리네요ㅠㅠ 그치만 애틀란타가 최종 목적지인 부모님이 마침 애틀란타 경유하는데 댈러스에 내리시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면야 피하고 싶어서 일케 여쭤봅니당;-;
혹시 저 위에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해도... 일년에 한번씩 2-3개월 애틀란타를 방문하시는데 no show 기록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혹시 이게 대한항공 코드쉐어 하면, 돌아오는 편을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무료로 체인지할 수 있을까요?
여름에 유나이티드로 한국 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대한항공 퍼스트로 홀드해놨는뎅... 퍼스트 한번 타고 싶었는데 취소하고 이걸로 할까 고민되네용. 내년 1월 중에 또(!) 가서 ㅋㅋ 돌아오는 길을 퍼스트로 끊고...?
무슨 카드로 끊어야 잘 끊었다고 소문이 날까영... 델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데 델타 카드는 없고... 바클레이 어라이벌도 없고... ;'( 그냥 스카이 마일 적립되는 걸로만 위안 삼아야 하나영??
나갈 수는 있는데, 마틴루터킹데이 껴도 길게 휴가 만들어봐야 1주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급한 일도 없는데 (ㅋㅋㅋ) 한국 갔다오기 쪼끔 아깝기는 해요... 부모님도 10월에 들어오셔서 12월까지 계시다가 한국 들어가시는 걸로 보고 있는데... 몇 주 만에 또 뵙겠네요 한국에서. 흐하하 ;ㅂ;
부모님 위해 두장 끊었네요 ^^;
그냥 한국 카드로 시원하게 ㅋㅋ
잘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저도 혹했는데, 일정 변경 수수료 $450이 너무 커서 포기했어요. 엄청 변동이 크다 보니...T_T
변경수수료 $450 아닌데요. 20만원인데요~.~
웃기네요.. 묻지마 발권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미국내 공항중 저에게는 달라스 공항이 젤 맘에 들더군요.
친절하고 깨끗하고 공기 좋고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달라스에 갈때마다 느끼는것이 정말로 볼것이 없다는 것인데 그것 빼고는 전부다 맘에 드는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좋은 딜도 나오네요.
달라스로 이사가고 싶은 생각이....
저도 정말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ㅎㅎ 달라스 정말로 친절하죠...
일부러 따라오면서 탑승구까지 안내 해주던 빌 할아버지 그리고 잘못된 TEA를 자기일처럼 처리해주던 셀리라는 아가씨....
정감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친절하다 보니 이런 복도 오는것이죠....^^
전 이상하게 LA에서도 살아보고 덴버에서도 살아봤지만 정착하고 싶은곳은 달라스와 아틀란타 입니다.
현재는 피츠버그에서 심통부려가며 살고있지만요 ^^
아 피츠버그 사시는군요.
저는 남가주라고 하지만 촌동네라고 할수 있는 오크힐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엘에이에서 차로 한시간 사십분거리죠.
의외로 엘에이 가는 시간에 한시간 더하면 라스베가스다 보니 시간이 나면 엘에이가 아니라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호텔 꽁짜에다 먹는것 꽁짜 그리고 가끔 재미있게 놀라고 플레이 돈도 꽁짜로 받을수가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니라 삼득정도 됩니다 ㅎ
으아아 엄청난 딜이네요. 갑자기 한국가고 싶어져요~
오늘 마일모아때문에 효도 했습니다. 저는 달라스에 있어서 아주 최고의 정보로 최초로 효도를 했네요. 저희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시구요.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 해드렸네요~~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
먼저 대박정보를 알려주신 흙돌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장모님과, 와이프 조카 두명이 제가 사는 달라스에 방문하기로 계획이 잡혀있었죠.
한국에 있는 형님(손위 처남)이 미리 댄공 이콘으로 발권을 마친상태였구요. 그나마 성수기 되기전 간신히 잡은 자리였죠.
그러다가 어제 델타 대박딜을 보고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려 한국(새벽)으로 전화 돌렸죠.
이러이러해서 델타에서 비즈니스 한국돈 1,447,000원이다(대한항공 타는 거다).
처음에 말하니 못 믿겠다는 말씀을 하더군요. 출근해서 확인해 보겠다고만 하시고... TT
한국시간 오전 10시쯤 되서 카톡으로 그게 어디에 있는 표냐고 물어보길래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하면 나온다 하니
한국에서는 안보인다 하더군요. 바로 한국 델타 전화번호 찾아내서 전화해 확인해 보니 티켓있다고 합니다.
다시 형님한테 전화번호 알려주고 예약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나니, 와이프 왈 이미 끊어놓은 표 환불할라면 수수료 몇십만원 물어야 하고
새로 표 사면 또 몇십만원 더 줘야하고 등등 결국 백만원 돈 더 나가지 않느냐 뭐 그럽니다. 나랑 같이 사는 사람 맞는지 답답하더군요.
(비즈니스 이상을 한번도 못타봐서 그런가 싶어 쬐금 미안은 하고..뭐 저도 안 타 봤습니다.)
일단 제가 할수 있는 건 다 알려드리고, 결정은 형님이 알아서 하시라 했습니다.
그리고는 새벽에 카톡으로 3명 비즈니스로 발권완료했다고 연락왔네요.
내가 왜 뿌듯한지...
다시 한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리 아프신 장모님 편하게 오시겠네요.
아울러 두 조카 녀석들도 첫 비행을 비즈니스로 시작하는군요. 나도 못 타본 비즈니스를... (눈만 높아지면 어쩌죠? ^^)
가격이 업데이트 됬네요... 어제 발권 성공하신 분들 다 추카합니다... 그리고 꿀정보 올려주신 흙돌이님께도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딜이 정말 끝났습니다. 발권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다 이런대박딜 또 올리겠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게시판에 자주 와야 하나 봐요.
어제 알았더라면 바로 발권했을 텐데, 또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딜이 다시 진행중입니다. 서두르셔야 될것 같네요~~~~~
앗! 그사이 또 없어졌나 봅니다- 이거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 좀더 자주 들어와야겠어요.
딜이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 점점 표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몇몇 날짜는 계속 값이 올라가고 있네요~~
빨리 결정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서두르세요^^
다시 찾아보는데 원스탑 표들은 아직 싼 거 같습니다. 논스탑 표는 거의 다 빠졌나봐요...
DTW 경유면 델타 비즈라 매력이 좀 떨어지고, DFW가 최종 목적지도 아닌지라, 일단 저는 패스해야겠습니다. 역시 일찍일찍 딜은 잘 물어야 하나봐요.
저도 제가 찾아놓고 다음 부모님이 오실걸 미리 끊어놀까 했는데 아직은 무리여서 하루이틀 지나고 나니 좋은 루트들은 다 없어졌네요.
이래서 딜은 일찍 그리고 운대가 맞아야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다음 기회를 이용해야죠~~
정말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 와이프와 아이들(2명) 좌석을 비즈니스로 바로 결재 완료 했습니다. 졸지에 와이프랑 아이들은 한국 2번 가는셈이 되버렸네요.
[마일리지 발권] 5월말 한국 도착 - [비즈니스 티켓 발권] 8월 달라스 도착 - [비즈니스 티켓 발권] 12월 한국 도착 - [마일리지 발권] 1월 달라스 도착
좌석 클래스는 Z라서 100% 대한항공으로 적립 가능하네요...근데..인천공항에서 티켓팅과 수화물은 델타 카운터에서 하는거죠?
달라스 살아서 정말 좋습니다.^^
아! 이정보 몰랐으면 저희 부모님 델타갔다가 다시 대한항공으로 올 뻔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화로 물어보니 대한항공에서 티켓팅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람보누구님과 거의 같은 여정으로 와이프와 아이좌석 발권했습니다. 어차피 잘 생각해보고 계획이 아니다 싶으면 24시간안에 캔슬해야지 했는데요.. 24시간 이내 캔슬은 미국 캐나다 출발만 적용되네요 ㅠㅠ. 다행히 날짜는 제대로 잡았습니다만, 계획에 없던 한국 방문을 두번이나 하고 ㅎㅎ
12월에 저는 따로 한국에 들어가야하는데 마일로 발권해야겠네요.. 이김에 혼자 비즈니스 타고 갈렵니다~
으아.. 가격 너무 좋고, 뉴욕에서 달라스 왕복을 합해도 이코노미 대한항공값인데....
이노므 짐때문에 못하겠네요 :-( 늘 한국에갔다가 들어오는 손이 너무 무거워서 ㅎㅎ
달라스로 이사가고싶어요 ㅎ 살인적인 집값 생활비에 이 비행기표 딜을보니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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