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유럽-한국 오픈조로 발권하려고 하는데요. 처음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현재 1) ORD-FRA 2) FRA-ICN 3) ICN-IND 로 찾아보았는데
마지막 구간에서 샌프란을 통해 시카고를 경유해서 인디애나폴리스로 들어가는 표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인디애나폴리스는 그냥 오픈조를 위해서 둔것이라서 굳이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이런 경우에 ORD-IND 연결편을 탑승하지 않고 시카고 공항에서 그냥 집으로 갈수 있을까요? 집이 시카고여서요.
그리고 독일 스탑오버를 이렇게 하면 7만 마일에 유할 150불정도 나오는게 적당한건지 알 수 있을까요?
혹시 더 나은 루트가 있을수도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음.. 이건 오픈조가 아니라 노쇼 no show 아닌가요? 오픈조는 아리님께서 프랑크푸르트에서 내리신다음에 다른공항 (e.g. Munich or Paris)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타시는게 (아니면 인천에서 내리신다음에 김포에서 미국오는 비행기를 타거나) 오픈조 개념 ( http://www.milemoa.com/2011/12/23/stopover-open-jaw/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쇼에 관한 이야기는 최근 https://www.milemoa.com/bbs/board/2451657 에 기록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자세하게 읽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움이 돼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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