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수기 기간만 안겹친다면 무료로 변경 가능합니다. 

그대신 날짜에 따라 유료 할증료가 다르니 그만큼의 차액을 더 내실 수도 아니면 돌려 받으실 수도 있네요..

제가 최근에 댄공 마일리지 발권해서 날짜 변경 관련해서 물어보니 세번다 저렇게 안내 받았네요.. 날짜 변경 수수료는 없으나 유료 할증료/세금등등의 가격이 날짜 마다 상이하니

그 차액만큼 지불 혹은 리펀드 받을 수 있다고...

자리만 있으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예약 과정으로 테스트해보시고, 자리 있다고 나오면 전화하면 바로 바꿔줍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장점이 무료변경+마일리지 자리많음 이죠.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약간의 가격 변동이 있어서 더 내거나 덜 내실 수도 있구요. 

제가 이해하기론 마일리지로 왕복 발권을 이미 마치시고 현재 한국으로 가는 편도는 사용했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한달 앞당기신다는 말씀 같은데요.

이런 경우는 유할이 그대로 일거 같네요.  (엣다님도 이리 이해하신듯요.) 전화로 변경 요청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유할+tax는 한국출발이면 발권하는 달 기준으로 같을거고요, 그 외 지역 출발이면 날짜마다 상이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