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베가스서 돌아와 정식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의 서식지는 샌디에고 이구요 2살, 4살, 1남 1녀를 두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마모를 알게 된지는 4년정도 된거 같은데 2번의 출산과 육아를 겸하면서 간간히 눈팅만 했었습니다.

그당시 게시판은 잘 모르고 마모를 통해서 띠엄띠엄 마적질을 해서 실수도 많았는데 지금은 게시판 중독이 되어 버려서 가끔 아침을 맞이하는게 힘들때도 있고 회사에서도 마모 사이트 차단할까바 조마조마해 하며 그래도 꿋꿋이 지금 회사에서 또 가입인사를 씁니다. ㅎㅎ

원래는 베가스를 가려고 한게 아니라 하와이 카우아이를 갔어야 했는데 저의 결정 장애로 인해 모든것이 틀어져 급 베가스로 변경해 이번에 만달레베이를 다녀 왔습니다. ( 후기는 후기편에 다시 쓰기로 하고)

각설하고 보라보라를 목표로 지난 4개월동안 만든 카드는

US airway barclay

Citi AAdvantage

Amex PRG

Chase Hyatt  (요건 카우아이 가려고 만든겁니다 )

보유 카드는

Chase ink plus

Chase Freedom

SPG

Hilton Amex

Hilton Citi.

앞으로 카드 신청 계획은

IHG

Chase sapphire preferred ( 한번 만들고 닫은지 3년 된듯 합니다)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일인으로 싱글때는 여권 하나를 출입국 도장으로 채우고도 남을만큼 많은곳을 다녔습니다. 전 여권에 도장 꽣꽣 찍어줘야 아~ 어디좀 다녀왔구나 하는 스따일이라 ㅎㅎ

그런데 지금은 애들이 너무 어려서 멀리 여행가는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고 가까운 로스 카보스나 캔쿤정도 다녔드랬지요.

허나 이젠 다시 뱅기 타고 머얼리 머얼리 보라보라를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

틈틈히 업뎃해보겠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모두 감사하고 그럼 베가스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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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을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하필 제가 베가스에 있지 뭡니까 ㅡㅡ

2,4 살 아이와 여행중 인터넷은 꿈도 못꾸는데 애들 재워놓고 짧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왠지 베가스에서 잭팟 터진거보다 더 큰 행운처럼 설레네요 ㅎㅎ

쓰고 지우고를 한 20분정도 했더니 옆에서 남편이 아이패드 내노라고 눈치를 주네요 ㅜㅜ

아이패드로 하니 오타도 많이나고 손이 자꾸 꼬이는데 베가스 후기는 돌아가서 올려야 할것 같네요.

그럼 돌아가서 다시 정식으로 가입인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