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올랜도랑 키웨스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윈디 입니다.
여행계획을 짜다보니 애들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갈려 했으나
주위분들이 6월부터 11월 까지 우기라 자주 허리케인이 출몰한다고 말리더군요
허리케인이 한번오면 올랜도가 내륙임에도 불구하고 영향을 받는다고
거기사는 어떤분은 아틀란타로 잠시 대피한다고까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여름 플로리다 여행은 접었읍니다.
그럼 일년중 날씨도 괜찮고 제일 쾌적할때가 언제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단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봄 초반이 건기라서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9월에 가고 11월에 갔는데, 습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크리스마스 맞춰가니 좋던데요? 부러워요 ^^
크리스마스가 저도 만만하긴 한데 ㅋㅋ
크리스마스끼고 고고씽 ~~~~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그러게요 저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허리케인이 무섭더라구요
현지인도 도망 다니는데 굳지 갈 필요 없는거 같아요 ㅠㅠ
봄에 가는게 제일 날꺼에요. 4-6월.
저는 5월에 갑니다.
어짜피 북쪽에서 가는거라 패딩은 ㅋㅋ
그래도 춥긴춥나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전 뉴욕에서 가는거라 ㅋㅋㅋ
겨울에 가면 천국이 되는군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월맛 잊지않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전 매년 10월중순부터 2주에서 3주정도 올랜도 케이블팤에 원정을 가는데 한번도 날씨가 안좋았던 적은 없었어요... 비가 온적은 몇번 있긴한데 그래도 날씨가 춥거나 하진 않았구여. 10월에는 띰파크도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고.... 골프장도 텅텅비고 방값도 비성수기라 싼편인거 같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
애들이 학교 다녀서 방학중이나 아님 스쿨 오프를 틈타 가려구요 ㅋㅋ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누라랑 둘이 갈때 10중순에 가야 겠네요 골프채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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