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과정(F1) 1년차하고 있습니다.

차를 알아보다보니 자꾸 눈이 높아져 요즘 오토론에 대한 정보를 모으다 마모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가입이 한동안 막혀있었던지도 모르고 오늘은 가입해봐야지 했다가 무임승차로 들어왔네요.

마모에서 글을 읽으면 크레딧 히스토리의 중요성도 알아가게 되는 등 중요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점 대단히 감사드려요~

크레딧 스코어의 경우 Equifax에서 3개회사 점수를 볼 수 있는 플랜 7일 무료 체험으로 확인해보니

그래도 기존(4년전 쏘셜 받음)에 보아 씨큐어드를 한 2년정도 쓰다 닫은 히스토리가 있어서인지 Equifax 758, 다른 두곳은 각각 728점 나오네요.

MyFico에서도 한번 확인해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전부터 마모를 알았더라면 4년정 쏘셜을 받자마자 만든 보아 씨큐어드를 닫는 실수는 안했을텐데요... 오토론이 필요한 시점이 되니 많이 아쉽네요.

스코어가 equifax가 높은 이유는 레포트에 작년 8월에 재입국해 신청한 프리덤 하드풀 2개가 안잡혀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프리덤 하나를 만들면서 하드풀 두개가 생겼는데 이는 제가 체이스에서 우편으로 주소지 확인을 위해 pay stub을 보내라할때 pay stub이 bank state인줄 알고 잘 못 보냈죠.

그러니 한달후 2차 통지가와서 은행에서 물어보고서야 제대로된 서류를 보냈는데 그때 또 하나의 하드풀이 잡힌거 같아요.

이것만 아니였어도 하드풀 하나 아낄 수 있었던거 같은데... 역시 모르면 아쉽고, 죄가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 오토론으로 돌아가서, 적지만 샐러리는 꾸준히 들어온다해도 아무래도 F1신분이라 오토론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물론 낮은 APR로요.

마모에 있는 글들도 2년이전의 글들이고... 2/3정도 다운페이 하려하는데 어떻게 되려는지 답이 없네요. 한번 쇼핑을 해봐야겠습니다.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들의 댓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끝으로 전 마모를 통해 얻은 여러 정보로 욕심안부리지 않고 4~5년 동안에 왕복항공권 한장정도 노려보려합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