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현재 6/6 – 6/14로 계획중이고 (기간은 6월중으로 아무때나 변경가능) 여행구간은 Pittsburgh à Niagara Falls (1 박) à Toronto (1 박) à Montreal (1 박) à Vermont 와 New Hampshire 주를 거쳐서 Portland, ME (1 박) à Boston (1 박) à Hartford, CT 를 거쳐서 NYC (3 박) à Pittsburgh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모시는 누님께서 애들데리고 로드트립 한번해보자고 하네요…애둘과 함께 할려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하루에 5시간 이상 운전하는 날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가능하겠죠???정말 오랫만이라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또 마적질 시작하고 모은 포인트 털어서 갈려고 하니 뭔가 모르게 막 행복해 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현재로서는 가지고 있는 호텔 포인트가 IHG와 클럽칼슨 그리고 UR --> Hyatt 있고 이왕이면 이번에 와이프와 같이 받은 IHG 포인트를 털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얼마전에 Daily Getaways딜할때 100,000포인트 사놓은것도 있고…그래도 필요하면 UR --> Hyatt으로 포인트 전환시켜 1박이나 2박정도 생각하고있고요.
호텔 관련된 포인트는 다음과 같입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인:
IHG --> 190,000 pts
Club Carlson --> 110,000 pts
UR --> 52,000 pts
누나:
IHG --> 90,000 pts
UR --> 12,000 pts
아직은 계획만 잡은거고 예약도 안한 상태네요 ^.^; 아직 IHG 포인트가 들어오질 않아서…
아래 일정들 보고 추천해주실만한 호텔, 음식점, 아이스크림 가게, 꼭 가봐야 되는 곳등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계획잡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Day 1 (6/6 - 6/7): Pittsburgh 출발 --> Niagara falls
일정 : 아침일찍 출발해서 도착후 점심 그리고 나야가라 폭포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저녁식사 / 저녁 나야가라 야경 구경
숙소 : Niagara Falls - by the Falls - 1박예정 / 포인트 35,000 또는 Point +Cash로 예약예정이지만 포인트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근데 벌써 다른 호텔들은 포인트로 예약할수 있는 방들이 없네요.
Day 2 (6/7 – 6/8): Niagara falls 구경 --> Niagara on the lake --> Toronto
일정 : 오전에 나야가라 폭포 구경 à 점심후 Niagara on the lake 지역 관광 à 토론토 올라가면서 관광 포인트 찍기 à 토론토 숙박
숙소 : Inter Continental : Toronto Centre ($193.50 / 40,000 pts) - 1박예정 / Inter Continental : Toronto Centrer가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는데 여기도 위치가 괜찮은가요?원래 계획은InterContinental : Toronto Yorkville에서 하루 묵을려고 했는데 벌써 방이 없네요…아니면 Holiday Inn : Toronto Bloor-Yorkville($121.46 / 30,000pts)이 좋을까요?
Day 3 (6/8 – 6/9): Toronto 아침 출발 à Montreal
일정 : 토론토에서 아침에 가능하면 일찍 출발해 바로 몬트리올로 향할 예정입니다. 오후 반나절정도 몬트리얼 관광하고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저녁해결…
숙소 : InterContinental : Montreal ($179.11 / 45,000pts) - 1박예정 / Montreal에서는 여기가 제일 맘에 드네요~
Day 4 (6/9 – 6/10): Montreal à Vermont à New Hampshire à Portland, ME (만약 보스턴 근처에 정말 싸고 맛있고 괜찮은 ?? (너무 욕심이 많죠???) Seafood 레스토랑이 있으면Portland, ME쪽은 스킵하고 보스톤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일정 : 아침부터 오후 2시정도 까지 반나절정도 나머지 몬트리올 관광 후 Maine으로 출발. Maine은 정말 Seafood 근사하게 먹어보자고 가는겁니다. 도착하는 저녁 그리고 아점으로 든든하게 먹을려고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Seafood Restaurant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레스토랑 정보를 먼저 파악하고 나서 숙소 예약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Maine가는길에 Vermont와New Hampshire를 지나쳐 가는데 혹시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나 핫도그 가게등 지나가면서 간단히 요기하고 볼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해주세요~여행가이드 책에도 이 지역들은 안나와있어서 정하기가 힘드네요. 그렇다고 이번에 지나가면 언제 또 갈일이 있나 싶기도 해서 사진이라도 한장 박고 애들이 있으니 쉬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먹고 갈만한 곳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숙소 : ???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Day 4 (6/10 – 6/11): Portland, ME à Boston
일정 : 정확히 Portland는 아니지만 Maine에서 점심까지 해결하고 Boston으로 출발…가까운 거리이므로 오후부터 저녁까지 보스톤 관광 및 유명한 레스토랑 가기…Boston에서는 보수동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니 꼭 가봐야할곳이나 유명한 레스토랑 많이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호텔 위치는 어디에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IHG계열이나 Hyatt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숙소 : ???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Day 5 - 8 (6/11 – 6/14): Boston --> Hartford, CT --> NYC
일정 : Boston에서 호텔 체크아웃하고 점심해결한 다음 NYC로 출발 가는길에Hartford, CT나 근교에 구경할만한 곳이 있으면 들려서 2-3시간 정도 애들때문에 군것질도 하고 관광도 좀 할수 있는곳이 있을까요?그리고 저녁시간때쯤 NYC호텔에 도착해 체크인 하고 근처 마실나가서 저녁먹고 간단히 구경…다음날부터 본격적인 NYC구경과 먹거리 여행…blueribbon님의 글을 읽고 공부좀 해야 되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503303
숙소 : InterContinental : New York Times Square (50,000 pts) or Crowne Plaza : Times Square Manhattan (45,000 pts) - 3박예정 / 이 두곳 중에 가능한 호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시는 누님께서 주말에 갑자기 캐나다하고 북동부 지역으로 놀러가자고 하시는 바람에 부랴부랴 일정을 잡아봤습니다. 캐나다 일정은 괜찮은것 같은데 미국내 일정이 좀 정리가 잘 안되네요. 마모 회원님들의 좋은 후기와 충고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IHG와 클럽칼슨 그리고 UR로 모은 포인트로 방을 예약하면서 될수있으면 좋은곳에서 숙박하면서 마적질이 어떤것인가를 누님께 보여주기 위해서죠~~뭐 나만믿고 마적질 하면 이렇게 여행다니게 해줄께~뭐 이런거??
허접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족한 여행계획이라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메뚜기여행이라 불리우는 지점찍고 돌기 여행이네요!! 몬트리올 참 좋은데 일정이 너무 짧아요... 나이아가라를 토론토쪽에서 하시면서 거기서 일박 하시는걸로 하고 몬트리올에서 2박 하시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PEI에서 밴쿠버까지 두달 여행했었는데, 제일 좋았던 곳이 몬트리올 맥길대학가, 퀘벡 오를레앙 섬, 오타와 미술관 였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번갔었는데 처음 두번은 그저 그랬는데 세번째 갔을때 보트타고 아.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했던 것이 이 느낌이었구나 했어요. 보트 꼭 타시고요...캐나다에서는 꼭 가실데라고는 팀홀튼밖에 없어요. ㅡ.ㅡ 토론토 감자탕하고요. 아이스크림은 갠적으로 잘 안먹어서 정보가...
저도 생각엔 나이아가라 1박, 토론토 1박, 그리고 몬트리올까지는 거리도 있고하니 2박정도 했으면 좋겠는데 와이프가 뭐볼거 있냐고 1박이면 될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잡았는데 말씀해주신 곳 한번 찾아보고 일정도 바꿔야 될것 같네요. 나이아가라 보트는 무조건 타야죠~~그거 탈려고 가는건데...전 나이아가라 보트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2살짜리 아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이 수건 준비해가라고 하셔서 준비해서 가볼려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캐나다에서는 꼭 가실데라고는 팀홀튼밖에 없어요. ㅡ.ㅡ 토론토 감자탕하고요." ==> 토론토에 있는건가요? 예전 글들중에 토론토 감자탕이 많이 언급이 되긴 했는데 여기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팀홀튼은 커피숖 Tim Horlton?? 말씀하시는 건가요?
블로어에 가면 온톤 감자탕 집이에요. 아무데나 들어가셔도 비슷 비슷하게 괜찮아요~~ 그곳 떠난지 한참 되어 지금은 특별히 어떤집이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다만 토론토에가면 감자탕 이라는 혼자만의 공식이 있어요. ^^;; 팀홀튼은 Tim Horton 맞아요. ㅎㅎ
그렇군요...감자탕이라 생각지도 못했던 먹거리네요 ㅎㅎㅎ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 커피 좋죠...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었는데 역시...혹시 숙소 위치에 대해서 좀 아시나요?어디에서 묵어야할지 ㅎㅎㅎ
어차피 하루지만 그래도 4식구가 움직이는거라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앞에 죽 늘어서있는 호텔들이 웤킹 디스턴스이기때문에 좋은거 같아요. 호텔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대답해 주시지 않을까 해요. ㅎㅎ 저는 그때 우리집에서 왔다 갔다 해서요. 커피는 가셔서 (잉글리시 토피 추천해요. 그냥 레귤러 커피를 원하시면 "레귤러 더블 더블" 이라고 얘기하면 맛나게 만들어줘요. 이렇게 주문하시면 여행객인줄 모를껍니다. 캐나다 잉글리쉬에요. ㅎㅎ 더블 슈거 더블 크림이란 뜻입니다.
나이아가라-토론토는 여행일정 짜놓은 글이 많아요 읽어보시고 계획잡으신거 같긴한데 혹시 모르니까 남겨볼께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002958 https://www.milemoa.com/bbs/board/2350193 더 많으니까 검색해보시길.. 알미안 지도는 보셨죠?
그리고 100k를 $560 주고 사셨는데 $193.50 / 40,000 pts 이나 $179.11 / 45,000pts 이런데서 쓰시면 좀 그렇죠? 뉴욕 호텔은 인터컨은 잘 모르겠지만 Crowne Plaza보다는 Staybridge Suites Times Square가 괜찮습니다 포인트도 적게 들구요.
당연히 알미안지도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쪽은 생각했던데로 윤곽이 잡혀가는데 몬트리얼 다음부터 일정이 정말 애매하네요. 차로 다니는거라 숙소를 먼저 정하고나서 자세한 여행일정을 짜는게 맞는것 같아서 큰윤곽을 잡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Staybridge Suites Times Square가 더 좋군요...근데 Crowne Plaza도 Staybridge Suites Times Square도 포인트로 예약할수 있는 6/11 - 6/14 방이 없네요 ㅠ.ㅠ
뉴욕은 인터컨으로 해야 될것 같은데 인터컨으로 하면 6/11 - 6/14 (50,000*3) 방이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돌님 일정을 보고 처음 3일 일정을 잡았습니다.웬지 치팅하다 걸린것 같은 느낌 ㅎㅎㅎ 다른 글들도 더 읽어봐야죠~~
뉴욕 인터컨은 6/11-14에 4명으로 3박 가능합니다. 혹 1박씩 예약하셨나봐요?!?
재미난 여행이 되시면 합니다. 운전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서도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안보였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예약이 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뉴욕 인터컨 괜찮겠죠? 여기선 IHG 포인트 탈탈 털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은데...전 아침을 주는곳을 선호하지만 와이프를 위한 선택이라 좋은곳으로만 모실려고 합니다.
이상하네요 저한테는 말씀하신 호텔들 포인트숙박 다 보입니다. 3박으로 서치해보셔요.
어른2 아이2로 검색을 해야되서요...어른 2만 가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ㅎ
2살 6살 애들 데리고 다니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뉴욕 여행때 Stay bridge Times square 에 3박 포인트로 묶었었는데요.....그 호텔이 포인트 숙박이 성인2명 (king bed) 만 가능 하여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어른 둘 넣고 예약해서 아이 데리고 잘 묶다가 왔습니다. Staybridge 자체가 비지니스 형태의 호텔 체인인지라 숙박인원에 대해 크게 문제시 삼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체크인시 옆에 아이 데리고 체크인을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아침도 그럭 저럭 괜찮았구요... 위치도 걸어 걸어다니기에 나쁘지 않아..아주 만족스러운 스테이 였습니다....
King Bed만 되면 저희 식구들한텐 무리라서 (모두들 한등치???해서요 ㅎㅎ) Stay Bridge는 패스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침도 주고 저나 애들한텐 딱인데 너무 아쉽네요...아침도 안주고 겁나 비싼 인터컨에서만 숙박을 할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Ben and Jerry 공장 견학 너무 좋네요...애들도 좋아할것 같고...
포틀랜드는 지금 제생각으로는 반반 이지만 와이프가 시푸드와 랍스터 때문에 하루 들려서 자고 먹고 가자고해서 생각중에 있습니다. ^^
그리고 모트리얼은 2박으로 일정을 바꿀것 같습니다. 숙소도 아직 결정 못했지만 Holiday Inns Bloor와 인터컨중 결정을 할것 같습니다. 위치는 Holiday Inns Bloor가 더 좋은가요?
Newport RI로 가도 문제없으니 그쪽이 볼게 더 있으면 그쪽으로 살짝 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오타와도 보면 좋은데...와이프와 좀더 상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댓글들을 봐도 몬트리얼은 2박을 권하시네요 그래서 팔랑귀가 계속 움직이고 혼자선 결정했습니다 ㅎㅎ
몬트리올에서 포틀랜드로 오신다면 중간에 Bretton Woods, NH라는 곳에서 잠시 휴식 내지는 점심을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2차 대전 종전 직전에 전승국 정상들이 이곳에 모여서 달러를 기축통화로 정하고 IMF와 World Bank등 을 만들기로 합의한 곳입니다. 그 장소가 Omni계열로 되었는데 경치와 호텔이 구경할 만 합니다. 포틀랜드에서는 DiMillo's 라고 항구에 커다란 배를 개조해서 만든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는데 로컬들 보다는 관광객 상대 레스토랑입니다. 로컬들은 조그만 수산물점에서 랍스터등을 쪄서 바로 먹는 걸 선호합니다. 포틀랜드 들리시기로 결정하시면 정보를 더 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Bretton Woods, NH 추가해놔야 겠습니다. 지금 포틀랜드를 들리는게 반반이간 하지만 조그만 수산물점에서 랍스터 바로 먹을수 있는곳이면 가보고 싶네요...가격이 좀 싸겠죠 그런곳은?
솔직히 하루 자는거라서 부담이 없기도 합니다. 와이프는 될수있으면 하루씩이라도 다돌아보자 식이라서...정말 가보고 싶긴하네요^^
VT, NH, ME 세군데 다 살아봤습니다 ㅎㅎ
자연경관이 참 좋죠...
근데 다 작은 시골 동네들이라서...
굳이 메인을 가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 싶긴 하네요... Lobster가 아니라면 (근데 어차피 음식점은 가격이 다 높아서..)
랍스터와 시푸드 제대로 한번 먹어보자 구간이거든요...저도 지금 일정이 맘에 안들어서 맛있고 싼 약간 서민적인 분위기??? 어쨋든 그런 시푸드 레스토랑과 볼거리만 있으면 VT, NH 지나서 보스톤으로 바로 들어가는것도 좋습니다. 랍스터를 먹으려면 꼭 메인으로 가야된다면 가야겠죠?^^ 와이프가 가고 싶어하기도 해서...
근데 가격들이 싸지는 않은가 보군요...혹시 유명한 시푸드 레스토랑과 VT, NH에서 꼭 가봐야 한다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스크림 투어는 해봐야 겠습니다 VT에서 ^^ 아이들 때문에라도...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레스토랑이 있을까요?저희는 약간 서민적인 분위기가 나는곳이 더 좋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같은 ^^
그런곳은 그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잘아실것 같은데...인터넷에서 찾아봐도 확눈에 들어오는 곳이 없네요...
좋은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웹사이트 가서 뒤져보고 제가 모시는 누님한테도 보여드려야 겠네요 ㅎㅎ
랍스터는 보스톤 이나 메인 아니어두 왠만한데 스탑앤샵이나 Dave's market, 맨뒤에 생선코너 가서, 거기서 쪄달래서 가져다 호텔에서 먹으면 싸게 배부르게 드실수 있어염.....
메인꺼가 조금 크긴한데.... 왠만한 마트에 많으니...쎄일할떄는 파운드당 5.99 도 종종 하고....
뉴포트 큰처 피쉬마켓, 구경삼아 가셔도 되고..... 일단 레스토랑보다는 훠얼씬 쌉니다......분위기와 럭셜을 포기 하시고 주민모드로 드시면 마트가 저렴하져
학교투어 재미있죠...마실삼아 한번 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6월이면 날씨도 좋을테니 애들도 좀 뛰어놀게하고요. 유명한 빵집이름 추천리스트에 저장해놨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보스톤에서 하트포드 갈때,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들러 점심 드시고 섬 한바퀴 차로 휘리릭 둘러보구 가세여....
절경입니다.
시간나면 cliff walk 이라구 절벽 따라 걷는 절경과 맨션하나 정도 보셔두 한두시간 ....
딱 중간에 있어여...보스톤하구 하트포드....가는길에
만년초보님드 그러시고...뉴포트에 경치좋고 볼만한 곳이 많은가 봅니다. 어차피 시간많으니 그쪽으로 들렸다 가는 일정으로 변경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상당히 좋아 하는 도시 인데, 하루에서 반나절 정도 돌아 보기 작은 시골 항구 도시 입니다. 뉴욕에서 대략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참 아름 다운 곳이지요.
날 따듯할때 가면, 주말에는 플리마켓도 섭니다.
거기 미스틱 아쿠아리움 유명해여....고속도로 근처예여....가까워여.....
http://www.mysticaquarium.org/
아들 있으시다면, 뉴포트에 기차타구 한바쿠 돌먼 좋아하겠져....
오래된 기차 있어여...섬 한바쿠 도는 루트
Old Colony and New Port Railway
http://www.ocnrr.com/
일요일 아침 11:20분, 오후 2시, 어른 10불이요....
헤헷,
저도 Mystic Connecticut 말씀드릴려했는데 사과님께서 말했네요 벌써.
사실 Boston 에서 NYC 내려올때 Mystic 을 지나는건 아니에요 약간 좀더 들어가야 하는데요.
Mystic 에서는 예전 Julia Roberts 가 나온 영화 Mystic Pizza 라는 영화를 찍은 Mystic Pizza (진짜 이름) 곳이 있는데 거기에 들리셔서 Seafood Pizza (정말 초대박) 라지를 드신후 Caesar Salad 와함께 그리고 그동네서 만든 IPA 맥주를 드세요.
피자집 바로 옆에는 Mystic Seaport 박물관과 Draw Bridge 가 있고 그근처 아이스크림 집 조금한 가게등 아기자기 한것들 볼게 많아요. 널널하게 사는 typical 백인타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사과님께서 말씀하신 Aquarium 도 멀지 않아요. 그리고 뉴욕으로 내려오시면 될듯합니다. Mystic 에서 뉴욕까지는 약 120마일 정도고 거리는 약 2시간 안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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