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질문에 앞서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및 마일리지/포인트 상황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Credit Card
BM
배우자
1.Discover: since 2002 (제가 AU 로 등록해서 같이 사용) - 캐쉬백 포인트를 마구쌓아 카드값/기카로 잘 사용함
2. Macys card : since 2006 : 첫 사용 디스카운트 혜택 이용 후 한번도 쓰지 않았음
3. 체이스 프리덤 : since 2009 (제가 AU 로 등록해서 같이 사용) - 디스커버와 함께 주로 사용함
블루매니아
A.빅토리아 시크릿 카드: 2008 오픈 후 한번 사용하고 쳐다도 안봤더니 이번에 카드 정리하며 알아본 결과 자동 클로즈 됐네요.. 연락도 없이 클로즈 될 수도 있는건지 뭐 그냥 알았다 하고 말았네요..
AM
배우자
4.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since Apr, 2012 (제가 AU 로 등록해서 같이 사용) - 대한항공 마일리지 용 UR포인트 쌓기 시작함
5. 아마존 리워즈 비자 시그내처 : since Sep, 2012
6. 바클레이 US Airways 마스터 카드: since Mar, 2015
7. 체이스 IHG 리워드 클럽 마스터 카드: since Mar, 2015
블루매니아
B.디스커버: since Oct, 2012 (남편이 AU 로 등록해서 같이 사용) : 주로 유틸리티 내는 것으로 사용하며 제 크레딧 쌓기용으로만 씀
C.체이스 하앗트 카드: since Feb, 2015
D.바클레이 US Airways 마스터 카드: since Mar, 2015
위에 보시다 시피 남편이 마일모아 알게 된후 사파이어 프리퍼드 하나 달랑 신청하고 그 이후 달리지 않다가 올해 제가 마일모아에 관심가지며 이것 저것 읽어보고 미국내 여행과 내년 초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2-3월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카드를 신청했네요.. 인어 금방 났고 크레딧 리밋도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그래서 올해는 카드를 좀 달려볼까 하는데 돌다리도 두드려 보자느 심정으로 마모
고수님들께 미리 여쭙고자 하네요.
** 올해 기다리고 있는 카드딜 과 신청 예정 스케줄:
배우자 카드로
8.클럽 칼슨 카드(유럽 여행 관련 호텔 준비용으로) - 6월 신청
9.잉크 플러스 7만 오퍼:3월 체이스 IHG 받아서 오퍼 나오면 9월이후 신청
제 카드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5만 오퍼- 4월중 신청)
-체이스 잉크 플러스 7만 오퍼 혹은 캐쉬 3만 오퍼- 4월 사파이어 프리퍼드 인어된다면 10월이후 신청
-체이스 프리덤 2만 오퍼(마모님 글 보니 3만도 있지만 2만이 적당선이 아닐까 하네요)
그럼 카드 관련 질문 드려요.
Q1: 먼저 배우자의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어언 4년이 되었서 곧 4월에 연회비가 청구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연회비 청구후 60일 내에 해지하면 연회비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전에 남편이 잉크 볼드
혹은 제가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기다리는 딜이 오면 바로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5월 말 전에 남편의 프리퍼드 닫기전에 UR 포인트 트랜스퍼를 위해 4월 말 내로 둘 중에
하나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얼마전에 있었던 잉크 플러스 7만 오퍼가 4월 내에 다시 올 것 같진 않고 제가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하는 걸로 마음을 굳히고 있는데요.. 5만 오퍼가 4월 내에 나올지
의문이여서 시간적 상황적으로 그냥 남편이 체이스로 받은 리퍼럴 링크 타고 남편 5k 포인트 받고 저는 40 k사인업에 AU에 남편 추가해서 5k받는 걸로 지금 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여쭈어봅니다..
참고로 4월에 제가 사파이어 프리퍼드 받으면 5월 한국 대만 여행에서 스펜딩채우는 것으로 사용하기도 좋을 듯 해서요.. 근데 제가 2월에 체이스 하앗트 카드 받아서 4월에 다시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해도 괜찮은지 의문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Q2: 위해 제가 언급한 카드들을 저희 부부가 스케줄에 맞게 올해 안에 다 열어도 괜찮은지요?? 그리고 만약 다른 추천카드(아멕스 카드등등)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앞으로 유럽 여행과
라스베가스 및 하와이 여행을 계획중이구요. 2년뒤에 한국 갈때 유럽 거처 가는 것을 UA의 유라시아 한방치기를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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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리지 및 포인트 현황
블루매니아
대한한공: 13,973 (댄공 비지니스 마일리지 12,5000 공제후): 모닝캄 멤버쉽(라운지 4회 이용권 미사용)
아시아나: 40,752 : 실버 멤버쉽
체이스 하앗트 : 2박 프리 나이트 + 매해 1 프리 나이트
US Airways: 사인업 5만 마일
배우자
UR 포인트: 7,2811
대한한공: 2,961(댄공 비지니스 마일리지 12,5000 공제후)
아시아나: 16,534 : 실버 멤버쉽
IHG : 사인업 8만 포인트 + 매해 1 프리 나이트
US Airways: 사인업 5만 마일
제가 계획한 여행이 우선 세가지 정도 입니다. 각 여행별로 질문 드려 봅니다..
1. 대만 여행( 5월 중순): 항공권은 마일모아 덕분에 한국 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끊으면서 인천 스탁오버로 대만 여행까지 덤으로 하게 됐네요.
Q3: 근데 숙박관련해서 대만은 3박에 550불 정도로 4성급 호텔에 머무룰수 있기에 가격 추이만 보고 있다가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하앗트 20% 리베이트 프로모션을 보고 가입만 하고 고민에 빠졌네요.
UR포인트는 5월 한국/대만 여행의 댄공 비지니스에 쓰는 바람에 지금 현재는 7,2811pt 만 있어 카테고리 4인 하앗트 타이페이(5성급으로 분류) 스탠다드 룸 3박 45000pt(리베이트 9000)/ 클럽룸 60000pt(리베이트 12000)의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이아 트라이얼 프로모션이 없어지고 엘리트 트라이얼제도로 바뀐 후 많은 혜택이 제약 변경된 후라 마음은 클럽룸으로 하고 싶은데 UR 포인트에 유용성을 생각하면 스탠다드 룸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어느 룸으로 하는 것이 더 좋은 딜인지 아니면 그냥 돈내고 다른 호텔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의견 부탁드려요.. 갑자기 많던 포인트 한꺼번에 쓸려고 하니 조금 조심스러워 지네요..ㅎㅎㅎ
2. 뉴욕 - 라스베가스 여행: 2명 (9월 초)
Q4: 항공권: 거의 버러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라스베가스 비행기 왕복을 하려고 하는데 아시아나 자체로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제휴 항공사로 끊는 것이 조은지 조언 부탁드려요.
Q5: 숙박은 저렴 딜 찾아보고 살까 하는데 혹시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로 숙박이 가능하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뉴욕 -유럽:2명 (내년 1-2월): 비수기에 맞추어 in바르셀로나 out파리 여행 계획중이네요.
항공권: 저와 배우자 각각 US airways 5 만 사인업 보너스 마일로 부터 전화된 AA마일 중 비수기 편도 2만 마일(왕복 4만 마일)
Q6: 혹시 다른 제휴 항공사들로 더 나은 항공권이 있으면 의견 부탁드려요. AA가 원래있었던 미국내 스탑오버가 있었으면 내년 하와이 편도를 하나 챙길 수 있었는데 없어져서 많이 아쉽네요..
Q7: 숙박은 바르셀로나 IHG 의 사인업 8만 포인트 + 매해 1 프리 나이트로 4박 + 파리 하앗트 2박 프리 나이트 @방돔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바르셀로나 IHG 옵선이 아래 세가지 있는데 갠적으로는 두개의 cat 5 (3만마일)호텔중 하나에 머물고 싶은데 위치나 가격 및 시설 면에서 세 호텔 중 어느 곳이 좋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IHG 의 매해 1박 프리 나이트는 카테고리 제한이 없는 것과 하앗트에서 주는 매년 1박 숙박은 연회비 차지 후 주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쓰다보니 긴글이 되었네요. 긴글에 눈에 피로가 오셨다면 죄송하구요..ㅠ,ㅠ 다른 대안이나 제안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1. 말씀하신 딜들은 다들 역대 최고급 딜들입니다. 특히 Freedom 3만은 딱 한 번 딜이 떴고 그 이후에는 흔적도 안 보이는 딜이구요. Sapphire Preferred 5만의 경우도 모두가 소망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나올런지는 모르는 일이구요. 배우자 추천으로 5천 더 받아서 45,000 받으실 수 있으면 4월에 Sapphire Preferred 받으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4. 아시아나는 미국내 운항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제휴사로 탑승하셔야 합니다.
5. 라스베가스는 포인트 사용이 아니라 호텔 딜 찾아서 예약하는게 정답입니다.
6. 이콘 말씀하시는거라면 AA 비수기 딜이 최선입니다.
마일모아님 귀한 답변 감사드려요. 덕분에 여행가기전 카드 잘 열어서 스펜딩 쓸 수 있겠네요..
1. 역시 제가 최고의 딜들만 기다린 거군요.. 역시 배우자 추천으로 5천 더 받는 사파이러 프리퍼드 딜을 지금 하는 것이 정답이군요. 프리덤은 2만 오퍼 나오면 해야겠네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을 4월 초에 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체이스 하앗트 한지 2달 쯤 되는 4월 중순이 나을까요?? 5월초 한국행이라 4월 5일 전에 신청했으면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아시아나 제휴 항공사 미국내 티켓 발권시 유료 할증료가 붙나요?? 아니면 유류 할증료 없이 발권 가능한 제휴 항공사 있으면 알려주세요.
5. 네. 조언대로 라스베가스 호텔 딜을 주시 해야겠네요..
6.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로는 이콘만 가능할 듯 한데 역시 미국- 유럽 여행은 비수기 AA 가 답이군요.. 비지니스 욕심이 나는데 AA 마일을 모을 방법은 현재 카드 오픈 밖에 없는 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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