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ight | Depart | Ar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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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AirlinesJL 5 | New York (JFK) Travel Time : 14 h 20 m | Tokyo (NRT) Booking Code : U |
Japan AirlinesJL 93 | Tokyo (HND) Travel Time : 2 h 35 m | Seoul (GMP) Booking Code : U |
어제 Jal을 서치 하다가 우연히 10/30/15 두 자리 비어있는것 보고 바로 냅다 홀드 시키고 자리까지 잡아놨습니다.
(AA 50,000에 Tax $27.10 ) X 두 명 나왔고요.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란 말 땜시 확인 받으로 왔습니다.
도쿄에서 하루 놀 수있게 스케줄 잡았고요, 이게 된다고 하면 제가 요 바로 전에 제출한 과제물 JKF - FRA (SQ) 는 날려 버릴겁니다.
아직 홀드 상태지만, 기분은 상당히 뿌듯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충고 감사합니다.
추신> 혹시 JFK - NRT JL5 Business (BOEING 777-300)면 180도 누워갈 수 있나요?
오, 도쿄에서 하루 묵으실수 있는 스케쥴이네요. 23시간 트랜짓이군요 ^^
JL 5 business는 full-flat입니다. 180도 누워서 가실수있는 비행기구요. JL 3이었던가.. (JL 5편보다 몇시간 먼저 출발하는 비행기가 787기종이라 full-flat이 아닌 neo-shell입니다. 슬쩍 미끄러지는)
JFK에 사쿠라라운지가 문을닫아서 같은 터미널에 있는 Air France라운지를 쓰실수 있을거에요. 동경에 있는 JAL의 사쿠라라운지와는 비교불가의 수준이지만.. 그래도 나름 미국 항공사 라운지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먹을것도 좀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페리에를 많이 마시는데 이 라운지에 많아서 좋았어요).
JAL 비지니스 궁극의 결정체는 바로 먹방이지요.
가급적 뉴욕에서 비행기 타시기 전에 점심식사는 가볍게하시구요 ㅎㅎ 소화제 꼭 지참하세요 ^^
법님 오래간만요! ㅎ
NRT 하루 연결편 숙박은 나리타 힐튼이 공식 숙소입니다. ㅎㅎㅎ
구스님 올만이에요. 잘지내시지요?
첩보에 의하면 클리에 번개처럼 오셨다가 며칠계시고 다시 한국에 가셨다는 소문이....
근데 위의 글을 올리신분은 HND에서 다음날 비행기타시니 굳이 나리타 힐튼에서....
그나저나 저야말로 나리타 힐튼에서 6월의 어느날 묵을듯하네요. 힐튼 카드 여태까지 하나도 안만들었는데 그냥 아멕스 힐튼 서패스나 열을까봐요. 구글좀해보니 8만링크 아직 살아있네요. (어짜피 힐튼은 미련이없어서 왔다리갔다리도 귀찮고...) 요즘 카드 만들게없어요.. (아 그나마 US Bank Skypass 타겟 4만 받으거있어서 그거나 하나 열때 힐튼이나 껴서 하려구요)..
한국에서 미국돌아오는거 ICN-NRT-ORD-CLE (JAL/AA 로 끊었습니다) JAL 일등석 끊었어요 자리가 제가 원하는날만 떡하니 있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JAL 비즈만 해도 편하긴한데, 올해 JAL일등석 안타면 영원히 못탈거같아서 (마적업계 몇년있다보니 감이라는게....ㅋㅋ) 그냥 질렀습니다.
첩보 오류!!
며칠이 아니라 딱 하루 있다가 한국에서 긴급 호출 와서 모든 일정 캔슬하고 비행기 표 바꿔서 바로 뒤로 돌아! 했다는 ... ㅠㅠ
그리고 오늘 보니까 써패스 80k 퍼블릭 오퍼로 풀렸으요!!
https://www262.americanexpress.com/dapply/web/applycard/us/personal-card/api/hil/hilton-hhonors-surpass-card/hhsc-011
ㅠㅠ 그림의 떡이에요...... 이미 인원수대로 다 구어먹었어요......
하루요? ㅠㅠ
가실때 설마 이콘타신건 아니지요? 시차적응도 안되셨을텐데 허리까지 아프시면 ㅠㅠ
올려주신 링크가 어제 제가 찾은 링크였어요 ㅎㅎ 퍼블릭오퍼군요.
드디어 힐튼의 세계에 발을담그네요. 한때 카드 한 장 없이 4만포인트를 모았었는데 ㅋㅋ (이제는 꼴랑 1만남았네요.. 이상한데서 야금야금 써먹고)
저도 10월달에 도쿄에 1박해야하는데, 인터콘티넨탈 할까 하는데, 파파구스님의 공식숙박업소 힐튼 얘기하셔서 ;;; 급히 신청해 봅니다.
다행히 인어네요.
근데 도쿄힐튼은 5만인데, 콘래드는 9만5천이네요? ㅎ
도쿄 콘래드 좋다는 얘기는 하도 많이들어서요 ㅎㅎ
저는 동경에서 Park Hyatt에서 잤었는데 (예전에 다이아로 카드열면 스윗숙박권 주던 시절.... 크흐 ㅠㅠ) 콘라드 좋다는 얘기도 많이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의외로 포인트로 묵거나 cash + point로 묵기에는 Sheraton Miyako가 괜찮다고 말씀하신걸 봤어요. 메구로역으로 셔틀도 다니고해서 교통도 편하구요.
저도 이달말이나 담달 초에 서패스나 하나 열어야겠네요 ㅎㅎ 2만에 나리타 힐튼이면 러블리하지요. 게다가 사우나랑 조식도 공짜니 ^^
넵 나리타 힐튼.. 명심하겠습니다!!
Japan AirlinesJL 3 | New York (JFK) Travel Time : 14 h 10 m | Tokyo (NRT) Booking Code : U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요 비행기는 Full-Flat이 아닌가욥?? 궁금하네요... |
이건 풀플랫아니에요. 제가 작년 연말에 탔던거네요 ㅎㅎ
이건 기종이 787 드림라이너에요. 좌석이 180도는 아니고 야리꾸리한 167도 정도 됩니다. 그래도 뭐 저는 숙면 취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게시판에서 offtheglass님이 쓰신 최고의 여행기들중에 JAL 787 비지니스 보시면 "BOS-NRT" 편 있어요.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거기에 좌석 description이 아주 잘 나옵니다. 참고하시어요 ^^
하나 더 보태자면..
저 비행기 타시고 나리타 도착하시고 저녁에 인천가는 비행기로 환승하시면 거의 5시간 가까이 남습니다.
Sakura 라운지에서 하시고 싶은 모든걸 하셔도 남는 충분한 시간이지요. (마사지, 샤워, unlimited food and drink..) 은근 강추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이글이 맞는지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offtheglass&document_srl=442474&mid=board
그리고 좌석여유를 보니깐 다음 비행기 JL 5도 가능하던데.. 이걸로 바꾸는게 나은지요? 아직 홀드 상태라 발권은 안했습니다.
예. 찾으신 링크가 맞아요.
그 여행기는 책으로 나와도 될만큼 엄청났던 여행기입니다. 시간나실때 읽으시면 진짜 재밌으실거에요. 제 생각으로는 마모에 나왔던 여행기중에 넘버원입니다.
뭐 비행기를 어떤걸 타시느냐의 결정은 백만마일모으자님께서 결정하셔야겠지요.
저 어렸을대 나이키 에어조단을 신느냐 나이키 업템포를 신느냐 정도의 갈림길입니다. (별차이는 없다는..ㅎㅎㅎ)
180도를 경험하시길 원하시면 JL5를 타세요. 대신 JL 5는 일등석이 있으니 비즈타시면 "견물생심" 생깁니다. 자리 나오면 JL 5 일등석이 최고지요. ㅎㅎ
JL3는 비즈밖에 없습니다. 일등석이 없는 기종이에요 그리고 이런거 신경쓰실지는 모르겠는데 화장실에 "비데"가 있습니다 ^^
도쿄에서 라운지 뽕뽑기는 JL 3가 훨씬 나아요. 좌석은 JL 5가 나을지언정.
하지만 선택은 백만마일모으자 님의 몫.
성의 있고 도움이 되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 상의하고 결정해야겠네요 감사 다시 감사합니다.
요 노선 787기종 업글되어서 이제 풀플랫 맞습니다.
http://www.jal.co.jp/en/inflight/inter/rosen/index02.html#suite787
LegallyNomad 님 말씀대로 어떤날은 두 편 보이더라구요 787 기종으로... 누워서 14시간 갈 수있어 다행이네요
Air France 라운지 꼭 가볼께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__)
에어 프랑스 라운지는 굳이 바쁘시면 안들리셔도 되구요 ㅎㅎ
사쿠라 라운지는 면세점 쇼핑을 안하시더라도 꼭 들려보세요. ㅎㅎ
JFK - FRA (SQ) 10월에 6개 웨이트리스트 올려놨는데, 다 지울라고요 ㅎㅎ
하루차이로 같은 비행기 아니네요. ^^;
저희 와이프도 편도 JAL 일본행 찾고 있어요 ;;; 부디 한자리 뜨길 ㅋ
아무 생각 없이 하다가 두 자리가 보였어요 ㅎㅎ.. 꼭 한 자리 잡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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